22년 스글 박스까고 이것저것 작업 좀 하고 어제 받았습니다.
어제 60키로 정도 타보고 오늘 쏠투로 400키로정도 타 보니 할리 맛이 좋네요.
저는 바이크 경력은 15년정도 되고 그동안 두카티, BMW 만 탔었고 현재 BMW K1600B도 가지고 있는데 할리는 처음입니다.
브레이크 밀리는거는 적응 중이고 엔진열은.. 뭐 참아야죠.. 열차단커버는 장착했고 쿨링팬은 재고가 없어 주문만 해둔 상태인데 장착 후 효과가 좀 있었음 합니다. 두카티 이후로 엔진열 신경쓰면서 타는게 참 오랜만이네요 ㅎ
일단 할리를 타보니 생각했던거보다 괜찮아서 놀랐고 무엇보다 내가 바이크를 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바이크라이프가 기대되네요^^
다들 안전운행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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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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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컴투미 작성시간 22.07.03 밀워키 열은.. 열도 아닌.. ㅋㅋㅋㅋ 미지근 합니다 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전 오히려 K1600 재고 있습니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씨에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04 감사드립니다 ㅎ 미지근하다니 한번 참아보겠습니다~^^
k1600 좋은차입니다. 기회되면 꼭 한번 타보십시요.
할리를 2일 타본 저는 k1600보다 할리가 다른거 다 떠나서 재미가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컴투미 작성시간 22.07.04 씨에스 ㅋㅋ 맞습니다. 재미있고 힘듭니다.
그래서 전 풀옵션에 안락한 녀석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ㅠㅠ
비엠에 비교하면 비싼 쇳덩이
그래도 빅트윈 2기통 할리 느낌이 좋습니다. -
작성자부릉부릉 뭐하노 작성시간 22.07.03 편견으로 보면
운전 습관 못 버릴것 같은데요,
엉덩이 들고 타전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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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씨에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04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비엠 브레이크가 칼제동이고 할리가 열 많이 나는건 편견이 아니라 팩트인것 같네요^^
그래도 할리 재미있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