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추위가 물러갈 무렵~여기카페에서
5살먹은 멋진 바이크 입양하고 지하주차장 보관. 물왁스뿌리고 걸레질만 하다가...
토요일 날도 좋쿠 일도 한가하다.그래서 바이크가
하도 꾀죄죄하고 까마귀한테 사촌이라해도 믿을듯해서...ㅠㅠ
큰 마음먹고 세신시켰어요.뜨거운 스팀으로 때도 뿔리고 때도 날리고
목욕시키고나니 인물이 사네요.^^ 😆
시집오던 날 ㅜㅜ
시집오구 한달이 조금지난 오늘 드디어~^^
목욕시작~ㅎ 뿌리고
딱고
지지고
볶고
바르고
또 딱고~ㅋㅋ 새주인처럼 꼬질꼬질 때가 많아서 두 사장님들께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딱아주시고 발라주시고 뿌려주시고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커피도 서비스주시고
짜쟌~인물살죠?
아껴가며 오래오랫동안 고장,사고없이 잘지내보쟈~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