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주의보가 띠릭~울리는데, 가까운데 지인 펜션으로 모처럼 소풍을 나섰습니다.
부근에서 잔디와 정원 관리를 잘하기로 소문난 귀촌인이 꾸미신 펜션인데...잔디밭이 너무 싱그럽습니다.
사진도 전공하셨는지...덩달아 마흔 한살된 올드 할리도 사진빨을 받습니다.
혹시, 전북 진안쪽 섬진강 발원지 부근 싱그러운 펜션을 쓸일 있으시거든...^
사실, 셔블타면서...버킷리스트 하나가 있다면 킥시동이었습니다.
일본인 유투브 보면 여성 라이더들도 킥으로 시동을 잘도 걸더만..ㅠ
오늘, 펜션 주인에게 동영상 촬영 부탁드리고 열번쯤 시도했었는데..멍석 깔아주면 하던것도 안되는건지..나설때 혼자는 한번 성공했었는데...카메라 대니까 잘 안되네요.
암튼, 땀은 흘렸지만...싱그런 잔디에서 좋은 사진 건진걸로 만족입니다~^
83년식 FLH순정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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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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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일마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30 여름 가면..본격 시즌에 할 수 있을것같아요.
고맙습니다 ~! -
작성자둘이서함께 작성시간 24.07.30 잔디 깎으셔야겠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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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스 작성시간 24.07.30 눈이 정화되는 색감이내요.
날이 무척 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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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일마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31 가을이 머지않을테니...지리산이나 대둔산 투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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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rymanjang 작성시간 24.10.26 우와!~~~ 소장각입니다....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