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십년만에 할리를 다시 타는 도깨비지심입니다.제가 장롱속에 할리 의류랑 썬글라스 같은 것들을 오래 보관 하였는데 십 년만에 꺼내 보니 고무와 플라스틱이 섞인 거 같은 재질의 지퍼 손잡이와 썬글라스 테두리가 약간 녹음 것처럼 끈적거리입니다.
지퍼 고리는 부셔저 버리네요.
물로 씻어도 안되고 알콜로 닦아도 끈적이는 게 사라지지를 않네요.
약간 삭은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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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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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KKI MOTO 작성시간 20.06.20 없을거 같아요
사망했다고 생각하심이...
저도 오늘 고글을 1년만에 꺼냈는데
밴드 쉴드 바디 투두둑...마치 하나가 아니었던 애들처럼 떨어져버렸어요
우어엉~~~;;; -
답댓글 작성자도깨비 지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6.21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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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자자인천 작성시간 20.06.20 끈적임은 화학적인 용어로 ‘가수분해’ 현상으로 인해 생깁니다. 슬프게도 복원은 불가... 합니다. 처음 구입때 품질이 좋은것을 구입해야 오래 갑니다. 깔끔하게 버리시고 새로 장만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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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도깨비 지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6.21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