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 랠리의 추억~~

작성자브르도|작성시간22.08.11|조회수832 목록 댓글 2

연일 이어지는 폭우피해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코로나에...
거기다 대구는 비도없는 찜통날씨...ㅜㅜ
낮엔 사무실에서 저녁엔 집에서...하루종일 돌아가는 에어컨에~~
몸은 점점 시들어가는듯합니다...
휴가철이라 그런건지..코로나라 그런건지..맘이 그런건지..
휑한 사무실에서 할리카페도보고 대구호그챕터밴드도보면서..
어~~?
눈이 번쩍합니다~~

호그랠리!!!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호그랠리를 한다는 소식에!!
순식간에 옛추억들이 떠오르네요
할리를사랑하는사람들과함께 좋은곳에서 밤새 흔들고마시고 했던애기또하고또해도 좋았던~~
제시도오고인순이도오고김완선도왔고심지어 덕배아저씨도기억나네요..
(이쁜 걸그룹도 ㅋㅋ)
언제간 태권도원에서 할때는 태풍으로 저희팀은 차로갔는데 무려 후꾸오까에서부터 비와 함께 오신
95세 헤리티지아저씨도 기억나네요^^
이번에 누가오실라나~~???
썰레는맘으로 일단 신청합니다!
할리인생에서 가장많은 추억을 준 호그랠리!!
가치 가시더~~
모여서..어렵고 힘든 이시기를 서로위로하고 화이팅한번 해보이시더~~^^
찬란한 가을하늘아래
블루와함께 달리고있을 내모습을 꿈꾸며 오늘도 견디겠쑴더!!

제발제발 코로나로인해 취소만 안되기를 이글을 쓰면서도 빕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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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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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제트로드킹 | 작성시간 22.08.11 체육관실내에서 행사하느라
    고기냄새 끝내줬지요
  • 답댓글 작성자브르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11 맞아요..
    비가와서 실내서..ㅋ
    이젠 그것도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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