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행과 담만장에서 ~~^^

작성자천상섭(백두대간) 울트라 광주|작성시간23.07.30|조회수219 목록 댓글 3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우거진 숲이 아름다운 건

그 숲속에 각기 다른 꽃과 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신이 우리 인간에게 

골고루 재능을 부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잘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부족할 수도 있고,

 

또한 다른 사람의 뛰어난 부분이 

나에게 부족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그것은 그냥 보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향기는

감출수가 없기 때문이겠지요.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이라는

돌멩이와 함께 해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오늘 하루도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 전북 순창 강천산과 담만장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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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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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허머(레옹) | 작성시간 23.07.30 백두대간 님 덕분에 서울에서 남쪽 멋진 풍경을 잘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인천갈매기. | 작성시간 23.07.30
    잘봤음 관람료를 지불하세요.ㅋ
  • 작성자이카루스의꿈 | 작성시간 23.07.30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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