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의 인연"
삶은 거만해 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지라고 어느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 을 하는 것입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 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 줄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채울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 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깊어가는 가을이 아쉬워 애마와함께
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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