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산 할리스토리 백작입니다 ^^
본격적인 24년 시즌이 시작으로
올해 3월 정기투어도 무탈하게 다녀왔습니다~
투어 당일 날씨 또한 우리 클럽의
앞길을 예언하든 완연한 봄 바람으로
우리를 마주어주며 멋진 시즌 시작을
시작했습니다
24년 첫 정투를 함께할 분들이죠~
예상치 못한 인재님까지 오셨네요~
집안 일로 참석을 못하신다고 했지만
모들 일을 제쳐두고 오셔서
오늘 5대 애마와 미녀 2명과 함께
저희는 보령 예술개화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목적지 도착전 인근 맛집인 들깨버섯탕으로
건강까지 채운 든든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늘 웨이팅과 재료소진으로
발길을 돌리는 손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한그릇 싹 비우라는 망치 형님의 명령을
받들어 모들 멤버들 한그릇 싹다 비우고
바로 앞 개화공원으로 가봤습니다
목적지는 개화공원에 도착해서
전시회장 먼저 가봤습니다
화려한 조형물을 감상하며 작가의 뜻은 잘 모르겠지만 느낌있데로 생각하며 감상을 해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전시회장을 보고 외부공원을 거닐며
여유있게 외부 공원을 거쳐
식물원을 가봤습니다
공원을 거쳐 식물원 내부에 들어가니
갖가지 식물과 철갑상어등 여러종류의
볼거리가 많습니다
항상 바쁜 일상과 달리 오늘은 만큼은
늦은 걸음으로 사브작사브작 길을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사브작사브작 식물원에 길을따라 걷다보니
블링블링한 카페가 나오네요
여기는 생화를 드라이플라워로
꾸민 이색 카페로 여자들의 취향을 저격할수
밖에 없네요
오랜만에 여유있게 공원 산책과
전시물등 다향한 볼거리로
이색적인 카페에서 오소도손 즐기다보니
어느덧 복귀 시간이 다가옵니다
아직은 꽂들이 만발하지 않았지만
봄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개화시기에 맞추어 가족들과 가보면
또 다른 멋진 시간이 될듯하네요
그럼 여기까지 봄 바람 투어 후기를 마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동반해주신
클럽분들께 감사하네요^^
올해에도 할리스토리는 안전하고
즐거운 할리라이프로 멋진 추억 만들어 갑니다
그럼 see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