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할리스토리 춘천 낭만 2박 투어 2일차와 그리고 3일차 복귀

작성자백작(할리스토리)|작성시간24.06.24|조회수370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요
서산 할리스토리 백작입니다


오늘은 낭만이 가득한 호반에 도시인
춘천 2박을 마치고 아쉬운
복귀 날입니다

첫 날 우중투어로 시작했지만
둘째 날과 오늘 복귀까지는
멋진 날씨로 춘천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낭만 춘천 2일차



여행의 즐거움과 설례임에 취한
1일차를 마치고 2일차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숙소에서 재공해주는 시리얼과 토스트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오늘 비소식이 없어 일찌감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소양강댐 준공기념탑에서~

청평사 유람선을 타기전
소양강댐 준공기념탑에서 사진 한장 남겨보네요




아침이 부실해서 주먹을 먹는겨? ㅋ
음~ 분위기 있네
뒷 모습도 이쁜 할리스토리 공식 미녀들^^

15분 남짓 유람선을타며
청평사로 가며 모두 신이났네요 ~
각자 폼도 취해보며 사진찍기 바쁘죠



선착장에 도착해서 청평사까지
좀 걸어야됩니다
높지 않지만 꾀 거리가 있습니다

덥고 습하지만 울창 숲이 멋지네요
댕기를 딴 풀잎 누구에 솜씨인가~
시원한 폭포가 내립니다

새벽에 비온 뒤라 습하며 덥고
대웅전까지 거리가 있어 땀은 나지만
멋진 폭포을 보고 계곡에 물 소리를
들으며 올라가봤습니다



청평사 대웅전 앞

청평사까지 약 2km정도 입니다
고즈넉한 대웅전이 사찰에
역사를 보여주네요




청펑사 왕복 4km를 사브작 걷고
내려와 춘천에 맛집인
뭉텅찌게로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긴 웨이팅으로 맛집을 증명해주네요

뭉텅 넣은 고기봐라~~
묵은지도 통째로~
큼직한 돼지 고기가 가득합니다

뭉텅으로 고기를 넣고
묵은지를 통째로 넣어 푹 끓여 내와
큼직한 고기를 썰어주며
칼칼한 국물로 맛있게 먹었네요



무사히 복귀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망치 형님의 1박 동행하시어
점심 식사 후 먼저 복귀를 하셨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렇게 먼 길까지 의리로 동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문을 여니 웅장한 박물관이 인상적입니다

오후가 되니 강한 햇볕으로
잠시 시원한 바람을 찾아
국립박물관을 왔습니다
문을 열어 들어오니
중앙에 카페와 북카페가
멋지게 펼쳐집니다

시간마다 실감 영상이 시작되어
저희도 시원한 박물관에서 밖에 더움을 잊고
잠시 감상을 해보았습니다


시원하고 볼거리 많은 박물관을 둘러보고
구봉산 카페 거리에 왔습니다~




공식 미녀들도
멋진 남자들도 한컷
천명커플
장구니 커플
백작 커플

셋 커플이서 산토리노 가페에서
역광으로 사진도 찍고 음료도 마시며
즐거웠던 오늘에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를 합니다




닭갈비는 온다간데 없고 볶음밥만 남았네요

춘천하면 닭갈비죠^^
맛있게 먹느라 사진은 이것밖에 없네요^^


소양강 스카이워크 야경이 멋지네요

식사후 소화도 시킬겸
소양강 스카이워크 야경을 보며
낭만 춘천 여행의 아쉬운 마지막 밤을 보내네요




3일차 아쉬운 복귀

아쉬운 복귀 날입니다
늘 여행에있어 선택이 아닌 지나가는 관문이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네요


춘천 KBS가 보이네요

춘천 KBS 앞 제주 은희네 해장국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한 뚝배기 하실래예~~

푸짐한 뚝배기로 한 그릇씩 싹비워
든든한 아침을 먹고
이제 서산으로 출발합니다~



오늘 맑은 날씨고 시원하니
기분이 한층 UP~
복귀 길목에 있는 김유정 폐역에 들려
멋진 사진을 남겨봅니다


어이구 부담 스럽게 ㅋ
오늘은 역사 휴무라 창문에서 찍었네요
뭘 보는가?

철도 길과 폐역사에서 이쁜 커플 사진도 찍고
감성 충만한 시간이네요
이제 여기서 출발하면 강원도를 떠납니다
2박 잘 놀다간다~ 춘천아
또 보자
see you again ~


투어 마지막 식사는 시원한 막국수로

마지막 경유지 점심을 먹으러
이천으로 왔습니다


숙주가 산더미 불고기
시원한 막국수로 무더운 날을 이겨보자구요^^

오늘 일정에 마지막 점심입니다
이천 막국수집에 도착해서
산더미 숙주 불고기와
더운날 시원하게 먹는
막국수를 아주 맛있게 먹고
힘내서 서산으로 바로 출발합나다




마지막 경유지 삽교에서 2박동안에 즐거웠던 추억을 이야기를 해봅니다

이천에서 쉼없이 달려
마지막 삽교에 도착했습니다
더운날 쉼없이 달려 바이크도
텐덤자들도 힘들어하니
시원한 커피와 긴 여정의 종착지로
이번 낭만 춘천투어를 마무리합니다
여기까지 긴 여행을 함께 동행해주신
동반자들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고
완벽한 일정은 계획하고 로드로써
안전하게 길잡이를 해준 천명님과
먼길 함께해주시고 혼자 복귀하신
의리에 망치형님 존경합니다
또한 후미에서 안전하게 도움을 주신
장구니 형님 수고하셨으며
안전하게 다녀오라는 응원해주신
할리스토리 클럽분들의
응원 메세지에 모두 무복할수 있었습니다
감사 인사 전합니다^^


이렇게 할리스토리는
안전하고 즐거운 할리라이프로
멋진 추억 만들어 갑니다

그럼 see you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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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백작(할리스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5 안녕하세요 실버님
    할리스토리에 관심과 응원에 감사합니다~
    망치형님이 동명 2인인듯합니다
    저희는 충남 서산이오니 참고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할리라이프로 멋진 추억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
  • 작성자국화축제 | 작성시간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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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백작(할리스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5 첫 날 양평 용문 휴게소부터 비를 맞았네요 ~
    다행히 2일차와 3일차 복귀날을 날씨가 좋아 즐거운 춘천 여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늘 할리스토리에 관심과 응원 글에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국화축제 | 작성시간 24.06.25 백작(할리스토리) 가끔은 우중투어도 나름 추억으로 남기는것도..ㅎㅎ

    위험한 여건에서 모두 행복만끽 하시고 무복 하셨으니 더할나위 없겠지요.
    언제나 멋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백작(할리스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5 국화축제 강원도만가면 비오네요 ㅎ
    우중투어 전문가되어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국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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