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2009년 3월 7일 오늘.
탤런트의 꿈을 꾸었던 한 어린 소녀가
권력자들의 성노리개의 올가미를 벗어나고자
한 생을 스스로 마감한 날입니다.
떡색검찰과 적폐언론이라는 대한민국의 거대한 두 악의축은
민주정부가 들어선 지금도 그 막강한 힘이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역사의 뒤안길로 숨어버렸습니다.
한 소녀가 아직도 지하에서 통곡하며 소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소녀의 한을 풀어주는 것은 이제 살아있는 민주시민의 몫입니다.
대한민국. 나의 나라. 우리의 나라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그 강물이 넘치고 넘쳐 대한민국의 악을 일소하게 되는 꿈을 꾸어봅니다. 총선은 선과 악의 싸움입니다. 정의와 불의의 싸움입니다. 대한민국과 왜놈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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