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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도산 안창호 선생을 기리며

작성자하늘바다|작성시간20.03.10|조회수228 목록 댓글 0

[역사에 다소 관용하는 것은 관용이 아니요 무책임이니, 관용하는 자가 잘못한 자 보다 더 죄다]​

1938년 3월 10일. 오늘은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조국의 해방을 보지 못하고 타계하신 날입니다. 만약 선생께서 지금 살아계셨다면 선생께서는 이 역사에 어떤 말씀을 하시게 될까요? 저는 대통령과 촛불 정부에게 철학자로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들에겐 한없이 자애로운 아버지가 되십시오. 그러나 적폐 세력들에게는 프랑스의 샤를 드골처럼 엄혹한 통치자가 되십시오. 적폐와 타협하지 마십시오. [관용하는 자가 잘못한 자 보다 더 죄다]는 도산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십시오. 그들은 척결의 대상이지 화합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촛불 국민만 믿고 전진하십시오. 그것이 역사의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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