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의 탄생화는 [파]를 비롯한 개화기의 백합과 식물입니다.
[파]의 꽃말은 [인내]입니다. 파꽃을 자세히 보고 있으면 가냘픈 파의 줄기에 왕관의 장식처럼 수많은 꽃을 머리에 인 모습이 우주 하나를 창조한 느낌입니다. 이 꽃 한송이를 피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요? 파꽃을 보고 있으면 자연과 생명에 대한 경외심이 저절로 생깁니다. 파꽃을 소재로 한 멋진 시가 있어 소개합니다.
2021년 우리들의 [봄]은 어떠하였습니까? 100일도 안되는 짧은 봄이었지만, 기쁨과 슬픔, 희망과 좌절, 행복과 불행이 우리들의 삶 속에 녹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 짧았던 봄에, 하루 하루 보내드렸던 봄의 꽃들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은 점점 더 커지게, 슬픔과 좌절과 불행은 조금 더 작아지게 하는 역할을 하였으면 꽃을 배달 하였던 저에겐 큰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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