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한국의 탄생화와 부부 사랑 / 용담, 과남풀, 쓴풀

작성자하늘바다|작성시간19.09.16|조회수487 목록 댓글 0

9월 16일. 한국의 탄생화와 부부 사랑 / 용담, 과남풀, 쓴풀

♧ 9월 16일. 오늘의 역사와 기념일.
*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 1846년 - 조선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 신부 새남터에서 순교
* 1936년 -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시인 심훈 타계
* 1998년 - 대한민국의 청록파 시인 박두진 타계

♧ 9월 16일. 한국의 탄생화
* 세계의 탄생화인 용담과 개화기의 [용담과] 식물 : 1과 5속 56종
* 대표탄생화 : 용담
* 주요탄생화 : 쓴풀, 자주쓴풀, 과남풀

※ 9월 16일 세계의 탄생화
용담 (Gentina) → 9월 16일 한국의 탄생화와 동일

오늘 한국의 탄생화는 용담과 식물 중 가을에 꽃이 피는 아이들입니다. 용담, 쓴풀, 과남풀 등이 있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아이들의 공통점은 몹시 쓰지만 몸에는 좋은 약용식물이라는 것입니다.

이 중 오늘의 대표탄생화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 중에서 자라는 용담입니다. 용담(龍膽)의 '담'은 쓸개를 뜻하는 말입니다. 곰의 쓸개를 웅담이라고 하지요. 식물의 이름이 용의 쓸개입니다. 이름에서 식물의 특징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실제로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위' 등 소화기 계열에 좋은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세계의 탄생화도 용담인데요, 세계의 탄생화는 대부분 서양꽃 중심으로 되어있는데, 우리나라, 일본, 중국의 만주지방, 시베리아 동부 등 극동아시아에서 자라는 야생화가 세계의 탄생화 중 하루를, 그것도 개화기에 맞추어 떡 하니 자리잡았습니다.

오늘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입니다. 1994년 유엔총회에서 의결하여 지금까지 기념일을 지내고 있답니다. 공기 중에 있는 자연 산소는 산소원자가 2개 결합되어 있는 반면에 오존은 산소원자 3개로 구성된 아이입니다. 이 아이들이 지구의 성층권에서 오존층을 형성하며 지구를 감싸고 있습니다. 오존이 하는 주요한 임무는 태양빛 중 자외선을 흡수하여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빛]은 [전자기파]의 일종인데요, 힘의 일종인 [전자기력]의 파동을 의미합니다. 자연계에서 힘은 강력, 약력, 전자기력 그리고 중력이 있지요. 중력의 힘으로 우리가 지구에 잘 붙어서 걸어다니고 있는 것이지요. 중력도 지구 중력, 달의 중력, 태양의 중력 등과 같이 별의 질량에 따라 달라지듯이, 전자기파도 생성될 때의 여건에 따라 힘의 크기가 다른 파장들이 방출됩니다. 파장이 짧을수록 힘이 세어지지요. 우리가 흔히 빛으로 부르는 가시광선을 중심으로 보면 가시광선보다 힘이 약한 아이는 적외선과 각종 전파들입니다. 전파는 라디오, 텔레비전, 휴대폰, 무전기 등 요즘 인류가 정말 잘 이용하고 있지요.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아 힘이 센 아이들이 자외선, X-선, 감마선 등이 있답니다. X-선은 살을 뚫고 들어가 우리 몸 속의 뼈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아이이고, 감마선은 쏘이면 생명체는 살 수가 없답니다.

X-선이나 감마선 보다는 힘이 약하지만 가시광선보다 힘이 센 아이가 자외선입니다. 가시광선을 나누면 빨주노초파남보의 형태로 나뉘어지는데 힘이 약한 빨간색 밖에 있는 것이 적외선이고, 힘이 센 보라색 파장보다 조금 더 센 놈이 자외선이지요. 자외선처럼 힘이 센 아이는 우리 생명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답니다.

사람이 직접 자외선을 오래 쏘이면 각종 피부암, 백내장 등을 유발 할 수 있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어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무엇보다도 식물성 플랑크톤이 감소해 생태계 먹이사슬이 파괴되고, 산소발생율도 현저히 떨어진답니다.

오존층 보호를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오존을 파괴하는 프레온 가스가 나오는 냉장고,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절제하고 차량도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인류 경제활동의 구조를 바꾸는 것이지요.

오존층 보호 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 문제는 인류의 혁명적인 깨달음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지구 환경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인간의 이기와 욕심 때문입니다. 자본주의는 이익을 최우선시 하는 경제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익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문제를 소홀히 다룰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돼지 트럼프 시키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시행한 것이 CO2국제협약 탈퇴입니다.

지구의 환경은 생명과 생존의 문제입니다. 어떠한 이익도 생명과 생존보다 더 중요할 수 없습니다. 인류에게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이념이 필요한 까닭입니다.

오늘의 꽃을 통해 오존층 보호와 지구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