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한국의 탄생화와 부부 사랑 / 광나무

작성자하늘바다|작성시간20.01.22|조회수611 목록 댓글 0

1월 22일 한국의 탄생화와 부부 사랑 / 광나무

♧ 1월 22일. 한국의 탄생화
* 겨울에도 푸르른 남부지방의 상록활엽수 : 물푸레나무과 쥐똥나무속 3종
* 대표탄생화 : 광나무
* 주요탄생화 : 당광나무

※ 1월 22일 세계의 탄생화
이끼 (Moss) → 12월 2일 한국의 탄생화

오늘 한국의 탄생화는 [물푸레나무과 쥐똥나무속]의 [광나무]입니다. [물푸레나무]과는 세계적으로는 27속에 약 600여종을 거느린 비교적 작은 가문인데 물을 푸르게 한다는 물푸레나무를 비롯하여 개나리, 라일락, 자스민, 이팝나무, 목서 등 제법 잘 알려지고 우리와 친근한 나무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광나무]는 상록활엽수로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자생하며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차 중부지방으로 생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나무]는 [쥐똥나무]와 생긴 것이 비슷한데 쥐똥나무는 중부지방에서도 잘 살며 낙엽이 지는 활엽수입니다. 도심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데 빽빽하게 심고 머리를 깎아 차도와 인도를 나누는 울타리 등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열매 모양이 까맣고 둥근 쥐똥을 닮아 쥐똥나무인데 아주 동그랗지는 않고 타원형입니다. 둘 다 [강인한 정신]의 꽃말을 가져 쥐똥나무는 현충일인 6월 6일의 한국의 탄생화로, 상록수인 광나무는 한 겨울인 오늘의 탄생화로 정했습니다.

광나무는 여인의 정조를 지킨 나무라는 전설이 있어 여정실(女貞實)이라하고, 쥐똥나무는 상대적으로 남정실(男貞實)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광나무와 쥐똥나무는 거의 쌍동이와 같은데도, 정식 명칭은 상록의 잎에서 광택이 난다하여 광나무이고, 또 하나는 쥐똥나무라는 비호감의 이름을 가지고 있어 나무와 꽃들의 이름을 정리할 때 바꾸고 싶은 나무입니다. 광나무라는 멋진 이름을 살려 쥐똥나무는 참광나무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광나무와 쥐똥나무의 꽃은 6월 경에 피고 가을에 열매를 맺습니다. 광나무 묘목의 시중 가격은 대략 1그루에 1만원 정도 한답니다.

오늘은 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해 볼까합니다.
저는 지금의 청년 세대를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스펙을 많이 쌓고, 공부를 열심히 해도 제대로 된 일자리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경제 상황은 그리 나쁜 것 같지도 않습니다. 작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은 3만불이 넘었고, 수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기업들의 사내 유보금은 몇 십조가 더 늘었습니다. 그런데 자영업자들은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최저 임금에 대한 갈등은 온 국민들을 둘로 갈라 놓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취업자와 비취업자 간의 간극은 점점 더 벌어집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일자리입니다. 새로 생기는 일자리보다 줄어드는 일자리가 더 많아집니다. 단순 노동직 노동자와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최저 임금은 어느덧 최고 임금처럼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직업은 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입니다. 택시, 버스, 화물차, 대리기사, 택배기사 등이 되겠지요. 운수종사자와 가족까지 합치면 약 500만명이라 합니다.
인공지능 자율 주행차들이 속속 시험운행을 마치고 있습니다. 이 차들이 본격적으로 상용화 되는 시기는 향 후 5년에서 10년 사이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계획도 2025년에는 자율자동차가 일반 도로를 운전하게 하는 것이라합니다. 처음이 문제이지 자율자동차의 일반 도로 주행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자동차 환경이 바뀌고 아마도 10년 후에는 사람이 운전을 하는 것이 불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들이 사물인터넷이라는 자기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운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운전수라는 직업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의사도 그리 안전한 직업이 아닙니다. 학교와 선생님도, 공무원도, 법관들이나 경찰도, 심지어 군인도 대폭으로 줄거나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직업에 속합니다. 여기에 열거하지 않았다고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직업은 사실 없습니다.

노동자가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나 기계로 대체되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주 오랜 후의 먼 미래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시작되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류는 지금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하여 전혀 새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요즘 [새로운 문명.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제목으로 이 문제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 머리 속에서 어지러이 널려 있던 생각들이 정돈이 되고 새로운 문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좀 더 생각을 하다보면 어쩌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탄생화 광나무를 보며 어떻게하면 우리의 미래가 빛처럼 빛날 수 있을까 함께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인류의 미래가 암담한 것은 아닙니다.

♧ ME부부 꽃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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