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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기도

8월 16일

작성자서헤레나|작성시간25.08.17|조회수12 목록 댓글 0

 

 

[가톨릭문화원 묵상&기도]



불현 듯 안부를 전하고 싶을 때
오랜 시간이 빚은 서먹함은
많은 생각의 연상으로만 그치게 하죠.

“오늘은 바람이 좋아 생각이 났습니다.”
가슴은 빗물에 젖었지만 나누고 싶던
끝내 보내지 못할 인사를
기도 속에 담는 날이 있습니다.

주님,
오늘처럼 낮에 주례를 하고

저녁에 조문을 하는
감정의 진폭이 큰 날에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사는지
궁금하고 그리운 마음이

헤레나 기도가 되어
젖은 새가 날아가는 창공 아래
평화의 축복이 내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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