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리 주인

작성자서헤레나|작성시간26.06.11|조회수6 목록 댓글 0
 ">


자리 주인 


시골 할머니 한 분이
천안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한마디 했다.

“아, 이 양반아! 김군지 김팔인지,
주인 오면 비켜 주면 될 거 아이가!”
ㅎㅎㅎㅎㅎ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