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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여자

작성자서헤레나|작성시간26.06.23|조회수11 목록 댓글 0

불쌍한 여자

 


이웃집에 다녀 온
아내가 무척 화가 난 표정이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내가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아줌마는

남편한테 생일 선물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는데 당신은 뭐예요


지난달 내 생일때 겨우

통닭 한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쯧쯧 그 여자 참 불쌍하네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예요
*
*
*
그 아줌마가 당신처럼 예뻐봐

그 화장품이 뭐 필요하겠어

 

말 되네...ㅎㅎㅎ

 

 

우짜믄 좋니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무꾼을 보고는 손짓하며
사람 살려달라 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무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나무꾼은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전혀 구해주질 않는 게 아닌가

그러자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은 구해주지를 않나요
그랬더니 그 나무꾼 왈

한국 여인들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범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잘못하다간

수천만 원 배상하는 등 

매우 골치가 아파요


*
*
*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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