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카우아이]이번엔 카우아이섬이다!! 홀로떠난여행 2탄!-1부!^^

작성자길순이밴드|작성시간12.02.21|조회수1,945 목록 댓글 7


드디어 2012년2월..정확히 1년만에 하와이를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하우섬에서의 기분좋은 추억을 벗삼아 1년간 저의분야에서 나름 열씨미 일하고 노력한만큼

저 자신에게 다시한번 선물을 주어보고자,홀로떠나는여행2탄을 계획하며,

그 장소는 역시..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만큼 훌륭한곳은...물론 세계는넓기에 좋은곳도 많겠지만,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하와이를 샅샅이 느껴보고자 다시 하와이여행을 계획하게 됩니다..^^

내년엔..마우이,또 내후년엔 빅아일랜.. 그만큼 전 하와이가 좋아졌습니다..!

특히 이번에 갔던 "카우아이"섬은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오히려 화가났다는..

좋은풍경 혼자보는게 너무 아까워서..제 자신이 이기적인것같은 느낌까지 들 정도였으니까요.^^

굉장히~~~~~~~ 많은것을 느끼게된 카우아이여행..!!

여행이라는것이 자신을 뒤돌아보고 또다른 무언가를 깨우치게 된다는 정석을

다시한번 느끼게된 아주 소중한 카우아이여행의 후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I LOVE HAWAII and..Kauai..

 

 

 

 

 

여행의 시작..

 

피곤하고 뻔한레파토리의 일상생활과 휴식에 단조로움을 느끼며,

여행을 계획하고자 다짐했던 저에게 우연히 가슴속에 뜨거운 무엇인가가 훅 올라왔던

하와이사랑카페의 어느 글 하나..

오하우를다시갈까,,마우이를갈까,,빅알랜을 갈까..하던중

카우아이섬 칼랄라우11마일 트레일경험담의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이웃섬&추천일정 메뉴에 카우아이섬 관련 글참고..ㅋ)

다른생각할것없이 "바로이거다!!!" 느끼며 일사천리로 계획세우기에 돌입!! ㅋㅋㅋ

 

그런데 이게 웬일..

정.보.가 너무없다....ㅠㅠ

카우아이에 관한 글은 여러개 보았지만 칼랄라우 트레일에 관한 자세한내용의 글을 찾기가

너무 힘든것이였습니다.간혹 카우아이섬의 수기나 사진등이 보이면 일단 페이지를 저장해놓고

따로 메모를 하는등 부족한정보를 조금이라도 모아보려 애쓰는작업을 오래 했지요,,

네이x,다음,구글등등 여러 싸이트에 검색어에 칼랄라우,카우아이,트레일,트레킹,카우아이섬,하와이 트레일등등

검색어를 다양하게 하여 정보를 마구마구 수집하였습니다..힘들었어요..ㅠㅠ

그중 아주아주 자세히 카우아이섬에대한 정보가 나와있는 블로그를 하나 발견!!ㅋㅋ

보돌양이라고 하던데,,이 여성분역시 카우아이를 혼자서 여행하며 이곳저곳을 아주 샅샅히 누빈

머찐 여행가분이였다는..그 결과 다른곳에서는 보지못한 카우아이섬의 많은 정보를 매우

유용하게 수집할수가 있었습니다..ㅋ (하지만 칼랄라우트레일에 대한 정보는 역시..ㅠㅠ)

보돌양님덕분에 카우아이여행의 전반적인 계획을 잘 세울 수 있었어요..감사^^

 

그래도 부족한 칼랄라우트레일..

검색에 검색을 거친 저의 노력을 누군가가(신?하나님?부처님?ㅋㅋ 아님 카우아이섬 신령?ㅋ) 알아주셨는지

페이스북에 칼랄라우 트레일을 다녀온사람들의 그룹 모임을 아주!우연히 발견했습니다!ㅋ

다 외국인이라서 영어가 약한 저는 글들을 읽는데 아주 사전찾아가며 별일을 다햇네요.

모르는사람들이긴 하지만 용기내어 무조건 친구요청을 해버리고,

그중에 몇몇 얻어걸린(?)ㅋㅋ 크리스라는 외국인에게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답니다..ㅎㅎ

트레일과 낚시,숙소,등등 아주 많은 정보를!! 전화번호까지 얻고,

오게되면 연락하라는,,재워줄수도 있다고하니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에 저의 계획은

일사천리로 쭉쭉 잘 진행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여권은 필수겠죠? 전자칩이 내장되어있는 전자여권이 필요합니다.요즘은 다 전자여권으로 발행해주니까요머^^]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 국제면허증발급은 필수.가까운 면허시험장에 여권과 여권사진

 혹은 반명함사진1장가지구 가면 수수료7000원에,
10분에서 늦어도 20분정도면 국제면허증을 매우 쉽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ESTA는 미국여행시 꼭 필요한 서류에요.비자대신 사용해야하는거라서 출국전에 반드시 준비하셔야 합니다]

 

 

 

 

 

[대한항공직항.시간이 여유가되었다면 일본경유하는걸로 싸고 더 좋은 여행을 할수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직항이니까 좀더 편했어요.항공권은 땡처리항공과 인터파크를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가장싼걸로 알아봤는데

성수기라 그런지 택스포함 왕복 120짜리가 가장 쌌었네요..ㅠㅠ ]

 

 

 

[이웃섬에 가기위해 선택한 하와이안항공^^ 카우아이를 가려믄 호놀룰루에 도착해서 가는수밖에 없답니다~

가격은 출발시간별로,날짜별로,매우 틀리고 이벤트가격도 있지만 제가 예약한 가격은 왕복19만원.

아침일찍 출발하는것을 타면 왕복12만원정도에 가는것도 있더라구요^^ ]

 

 

 

[카우아이는 차가 없으면 절대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닐 수가 없습니다.정말 시골이기때문이에요..ㅋㅋ

반드시 사전에 랜트카를 예약하셔야하며, 카우아이섬 리후에공항에서 나가자마자 렌트카 회사들이 많이 있으니

어렵지않게 예약하실수가 있습니다.]

 

 

 

[호텔역시 예약..ㅋㅋ 그런데.....단 하룻밤만..ㅋㅋ 칼랄라우 트레일가서 텐트치고 자야하니까요..ㅋ

마지막날 깔끔하게 씻고 가기위하여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밤에 예약했어요.

금액은 한국돈으로 9만원정도 ㅋㅋ ]

 

 

 

 

[미국에 국립공원같은곳에서 캠핑을 하려면 사전에 캠핑퍼밋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검사하러 오지는 않았지만 찝찝하니까..ㅋ 편한 여행을 하고자 또 정석대로 해보고자,

캠피퍼밋발급싸이트에 가서 (다영어라 사전찾아가며!!) 2틀 허가증을 발급!!!

검색에 검색을 거쳐 아주 잘 준비했지영 ㅋㅋㅋㅋ]

아무튼 준비끝!!!! ^^*

 

 

 

 

 

 

2월8일 오후 9시 대한항공 비행기!
수원에 살기때문에 호텔케슬앞에 인천공항 리무진을 타고 (편도12000원)
1시간만에 인천공항 도착.무려 2시간30분의 여유시간이 있어서
떠나기전에 한국음식 제육철판볶음을 배터지게 먹으며 시간을 때우다가
시간마쳐 비행기에 탑승! 이날따라 떠나는 사람이 왜케 많은지,
공항에 최소 2시간전에는 꼭 도착해서 일단 티켓팅하고 짐 붙이고,출국심사받고,
게이트근처에서 쇼핑도하고 시간보내는게 안전할것같아요~~

그리고 이웃섬까지 논스톱으로 가시는분들은,한국에서 호놀룰루까지가는티켓과 호놀룰루에서
이웃섬까지 가는 티켓을 한번에 다 끊으시면, 호놀루루에서 다시 티켓팅하지 않으셔도 되요~

 

드디어탑승~~~~
8시간내내 영화만 신나게 보다보니..벌써 내릴시간..ㅋ 총 4편을 봤네요..ㅋ

호놀룰루공항에 도착하니 시간은 오전9시..
바로 카우아이로 가는 비행기티켓을 예약했기때문에 남은 여유시간은 2시간정도 있었네요.
그런데..이게 웬일..이민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국심사 받는데 너무 줄이 길고 오래걸리는것이였어요.
JAL비행기랑 같은시간에 와서 일본인들과 함께
북적북적~#$%$^@#$ ㅠㅠ
정확히 1시간 좀 넘게 걸려서야 입국심사를 받고,세관검사를 받고,짐을 다시 카우아이섬으로 보내고
비행시간 30분전에 정확히 게이트에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최소2시간 여유있게 공항 스케쥴을 짜야 안전하겠네요..

 

[한적한 리후에 공항의 풍경. 전혀 공항같지 않더군요^^ ]

 

 

 

오전 11시20분 하와이안항공을 이용하여 카우아이 리후에 공항으로 고고싱~~
(비행기 정말 작네요.ㅋㅋ KTX타는줄 알았다는 ㅋㅋ)
30분간 하늘을 다시 날아날아 리후에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하하하!
정말 내 생에 여행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계획한 여행이네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리후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아~~~기쁨의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안심은 금물..일단 정해진 스케쥴대로 가려믄 차량 렌트를 얼른 하러 가야합니다.
우리나라 음.. 대전역정도? 의 작은 기차역포스같은 리후에 공항밖으로 나가면
바로 렌트카회사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는곳이 한눈에 보입니다.
미리 예약했던 회사의 셔틀을 타면 2~3분정도 후에 해당회사에 도착을해서 바우쳐를 보여드리고,
차량을 인수하면 오케이!!! 너무 피고싶었던 담배를 랜트카에 몸을 싣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운전하다 한모금 쭈욱~~~들이마시는데...11시간만에 피는거라 그런가? 어질어질...
결국 차 세우고 5분 쉬다 다시 출발했슴돠 ㅋㅋㅋㅋ

 

 

 

 

[비행기 정말 작아요..ㅋㅋ 진짜 KTX같았다는ㅋ]

 

 

 

[리후에공항안..작은 식물원(?)ㅋㅋ 정말 공항같지않은 참 소박한 장소]

 

 

 

[제가 선택한 렌트카회사~ 리후에공항에 약 10개조금 안되는 회사가 있더군요]

 

 

 

[저의 두발이 되어준 렌트카~!!! 쉐보레 선택했는데 동급의 오히려 조금 더 큰차라 잠잘때 편했슴!]

 

 

 

 

야~~카우아이다!! 내가 지금 카우아이에 있다니!! 기분이 정말 좋고 카메라셔터도 마구 눌르고싶....었지만!
아직까지 준비해야할게 있어요..ㅠㅠ  칼랄라우 트레일 하기 진짜 힘드네 ㅠㅠ
한국에서 준비못해간 버너와 가스를 사야했고,트레일할떄 먹어야했던 식량들을 사야했고,
페이스북친구 크리스를 만나려면 위치도 찾아가야했고.. 준비를 얼른 마치려고 사진기엔 손도 못대고
네비게이션도 없는 차를 몰고 느낌대로 일단 돌아다녔습니다.
가장먼저 갔던 리후에공항에서 약 2~4분거리인 나윌리윌리 항구..(역시 검색해서 찾은곳!)
ABC마트와 레스토랑,인터넷카페,해변가등이 있는곳에 도착해서 일단 배고푸지만 밥도 못먹고,
머릿속으로 머가머가 있는지, 잘 그려둡니다..(무슨말이냐구요? 나중에 보믄 압니다 ^^)
그곳에서 일단 대형마트가 있는곳을 물어본후 코스트코가 있다는말에 물어물어 5분정도 달려 도착을 합니다.

헐..코스트코는 멤버쉽카드가 있어야 들어간다고 하더군요.전 몰랐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니 큰 마트가 몇개 더 있어서 결국 캠핑식량을 여러개 구입을 했는데,,품목이..
핫브레이크10개..오징어1개..파인애플캔2개..땅콩1박스,라면4개,후랭크소시지2개,치즈1봉,생수큰거2병...
2박3일을 가야하는 트레일코스고 혼자서 해야하는거기때문에 식량문제 정말 중요했습니다.
더군다나 텐트,침낭,옷가지,기타잡것들,냄비니 버너니,,그것만해도 무거운데 저 식량들을 다 짊어지고
트레일을 갈 생각을 하니 너무 무리다 싶습니다.. 특히나!! 저 생수2병!!
가장중요한게 물인데,,저 생수두병 무게가 너무 부담됩니다..ㅠㅠㅠㅠㅠ
그래서 까지껏 며칠이나 간다고, 가벼운 핫브레이커로 때우려는 생각에 최대한 짐을 줄이려고 식량을 샀는데
정말 너무 허접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남자니까요~ 어떻게든 다 되겠죠.

자!! 이제 식량도 준비햇고, 드디어 칼랄라우 트레일을 하기위해
근처인 하날레이라는 마을쪽으로 이동합니다~~고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카메라 셔터는 눌려지고,주변풍경이 눈에 잘 들어오네여..ㅋ 모든준비가 끝났으니^^

카우아이섬은 섬전체를 일주하기가 불가능한 섬입니다.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에서 충남 당진정도의 코스가 나팔리코스트로인해 길이 끊겨있기 때문에
당진에서 서울을 가려면 목포를 지나 부산을 지나 강릉을 지나 서울로...그렇게 가야 합니다.ㅋㅋㅋ
하날레이는 서울근처인...약 미사리정도 되겠네요..ㅋㅋ
암튼 거기까지 가는데 리후에 공항에서부터 1시간가량이 걸리더군요^^
사진질을 열씨미 해가면서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드라이브를 합니다~~룰룰루~~~~~

 

 

 

[장을 봤던 대형마트..ㅋㅋ 정말 먹고싶은거 많았지만,,배낭무게 생각하며 신중하게 장을 봤네요 ㅋㅋ]

 

 

[비가 많은 카우아이답게 금방이라도 내릴듯한 하늘..그런데 다행이 날씨 넘 좋았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봤는 카우아이 비치리조트입구네요.카우아이의 모든 호텔,리조트는

그 이름이 무색하게..그냥 우리나라 펜션느낌..ㅋㅋㅋ 카우아이답습니다~ㅋ]

 

 

 

[이정표가 왜케 낯익은지..ㅋ 하도 많은 정보를 수집중 들었던 지명들이라..ㅋㅋ 카파아~프린스빌~ㅋㅋ]

 

 

 

[끝내주는 장소에서 축구하네요..태평양이 보이고 야자수가 늘어선..그곳엣..뛰어도 안힘들겠어요 ㅋㅋ]

 

 

 

 

마트쪽일에 너무 시간을 허비한나머지 시간은 벌써 오후 3시를 넘어가고 있네요..
아름다운 카우아이도로.. 정말 최고입니다..!! 시골풍경인 카우아섬..
한참을 한산하게 달리다가 가끔씩 나오는 우리나라로 치면 읍내정도의 단층짜리 건물들만으로 이어진
작은 마을들.. 카우아이는 모든곳이 다 그렇게 되어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너무 좋네요~
가는길에 카파아라는 지역과 프린스빌 등등 카우아이 공부하면서 너무 마니 들었던 곳이라 익숙하네요 ㅋ
네비게이션도 없고, 처음오는곳이지만 얼마나 검색에 검색을 했는지, 몇번 와본느낌이더군요 ㅋㅋ
그렇게 천천히 드디어 하날레이라는 매우 이쁜 마을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다를 찾아가고싶어서 찾은게 아니에요,,그냥 길따라 다니다보면 해변이 나오고 해변이 나올것같은 거리를
달리다보면 정말 그 해변이 나오고..머 그런곳이에요 카우아이는 ㅋㅋ
그렇게 도착한곳이 하날레이 해변이였습니다~  카우아이의 바다는 좀 거친것같아요~파도도 매우 높고,
세계3대 다우지역에 속하는곳인만큼 소나기도 자주 내리는곳이고,
하지만 제가 머무는 동안 비는 아주 다행스럽게도 한번을 내리지 않았네요..ㅋㅋ 행운아..ㅋ
해변도 거닐며 사진도 찍고 놀다가 마지막으로 준비해야할 버너와 가스를 사러 돌아다니는데,,
헐..하날레이마을 생각보다 너무 작습니다!! 지금와서 생각이 든건데 칼랄라우 트레일을 하기위해오는 사람들이
캠핑용품 대여를 해주는 상점이있다고 제가 정보를 수집하며 알고있었는데 왜 그곳 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냥 못사는구나라고 결정짖고 나무모아서 불땐후에 거기에 라면끊여먹어야지~ 하는마음으로 깔끔히 포기..
사실 그러고 싶어서 캠핑용품대여업체를 무시한듯합니다..ㅋㅋ
어쨋든 해도 뉘엿뉘엿지고 있고 공중전화를 찾아 크리스에게 전화를 해봅니다..
큰일났습니다.. 영어를 잘하진 못해도 콩글리쉬로 어느정도 대화는 된다고 자신했던 저한테 참 실망스러운일입니다.
크리스의 말을 하나도!!! 못알아듣겠는 것입니다..ㅠㅠ
하날레이에 왔는데 너 어딨냐고하니까 어디어디에 있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고 내가있는 위치를 설명하라고 하는데
하날레이에 어느쪽에 있다고 설명을 또 못하겠는겁니다... 왜 이럴까요???
갑자기 막막한 생각에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영어울렁증이 생기며 자신감이 뚝 떨어집니다...!!
말도 안되는 영어를 해대며 계속 민폐를 끼치는게 아닌가싶어서 일단 크리스에게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트레일끈나면 다시 전화하겠다고 하고 서둘러 통화를 중단합니다..아씨..ㅠㅠ
오늘밤...차안에서 자야합니다.... 혹시나 하는경우에 행하려했던일이 현실이 되어 하는수없이 오늘하루는
차안에서 새우잠을 자야하는것이네요..ㅠㅠ 어쩌겠습니까..
그 이후부터 갑자기 모든게 싫어집니다..외국인을 만나도 자신감이 뚝 떨어져서 평소에 해왔던 콩글리쉬조차
주눅들어 말수가 적어지고 말도 걸어지기 싫어집니다.. 담배만 뻑뻑 펴대며 내가 여기 왜왔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됩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말 잘걸고 주눅들지않았던 저 자신이 갑자기 초라해집니다..외롭고..ㅠㅠ
하날레이의 작은마을에 삼삼오오 모여서 맛있는음식과 술을 먹으여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지면서
저 혼자 너무너무 외롭고 초라해집니다..ㅠㅠ  참 이상하네요..하나도 즐겁지가 않는것입니다.

 

 

 

[한산하고 소박한 하날레이마을..카우아이의 모든건물은 높아봤자3층정도?? 다 단층에 저렇게 나무건물이 많아요]

 

 

 

 

[맛있는 레스토랑과 BAR가 있는 칭영빌리지~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곳]

 

 

 

[에버랜드 갔았어요..ㅋ 건물들이 너무 이쁩니다 ㅋㅋ ]

 

 

 

[깨긋한 도로와 선선한 바람,야자수,따듯한날씨, 이쁜건물들....하날레이^^]

 

 

 

 

[카우아이에...닭들이 왜이렇게 많은지~~우리나라에 고양이가 마니 차에치여죽는다면..여긴 닭들..

실제로 도로에 죽은 닭들을 마니 봤네요..ㅠㅠ]

 

 

 

[하날레이마을 뒤에 있는 비치..구름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이..정말 장관이였습니다]

 

 

[카우아이는..제가 갔을때만 그런건지..다른해변이랑 느낌이 틀려요.햇빛쨍쨍한 맑은 하늘보다

구름낀 이상야릇한 느낌의 풍경을 항상 보게되었네요.그러니 더 이쁜듯..]

 

 

 

[곧 개봉할 헐리웃영화에서 저곳이 등장하더군요.예고편을 봤더니..하와이를 배경으로한 영화라는데..제목까먹었음ㅋㅋ]

 

 

 

 

[이쁩니다.. ]

 

 

 

[ 이곳은 수영하기 좋은곳은 아니에요.파도가 쎄기때문에. ]

 

 

 

[발자국도 한번 찍어보고~~~ㅋㅋ]

 

 

 

[저 꼬마애..귀여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너무행복해 보이네요..]

 

 

 

 

 

즐겁지가 않았던...카우아이에서의 첫날..

앞으로 전 어떻게 될까요...

2부에서 계속합니다..커밍 수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으악새 | 작성시간 12.02.21 오, 마치 예고편의 영화를 보는것 처럼 막 긴장되네요.... 담편 기대가 너무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길순이밴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21 담편보러 어여 고고~ㅋㅋ
  • 작성자소리소문 | 작성시간 12.02.22 얼~~~~~~~~~~~~~!!꼼꼼히 잘 준비한것 같아요. 혼자의 여행에 대리만족 해 봅니다! 전 아직 그만큼의 용기가 나질 않아서~~~ 칼랄라우트레일에 대해 완전 요약해서 정리해 주시면 다른분들께나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준비 하시는동안 그 스릴~~~~ 느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길순이밴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23 후기가 넘 길어져서 정보는 좀만 더 올릴께요^^ 준비하는데 정말 오래걸린듯 ㅎㅎ
  • 작성자Juyeon | 작성시간 12.04.13 어쩌다보니 후기를 거꾸로 순서로 읽었네요, 넘재밋게쓰셔서,,잠도안자고 읽었어요..ㅋㅋ 저도 하이킹꼭 해보고싶네요..주요섬중에 카우아이만 아직 못가봐서..올해안에 가려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