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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빅아일랜드(4박), 카우아이(3박),오아후(1박) 결혼1주년기념여행후기-2

작성자낙타의속눈썹|작성시간09.07.01|조회수1,177 목록 댓글 15

안녕하세요..

 

쪽지로 카우아이 여행편 물어보시는 분이 많으셔서 눈뜨자마자 다시 카우아이 여행편 올려요..

 

저도 가기전에 카우아이 정보가 거의 없어서 그냥 가보자 하고 갔어요...........공부한데로 얻을텐데..미리 공부 많이 못한 건 좀 후회가 되긴해요.... 아무튼 우린 카우아이 도착해서 마트앞에 놓여져 있는 찌라시 몇개 들고 여행했어요.. 그래도 3박4일 있으면서..열심히 보고 다녔지만,, 그 시간도 우리에겐 턱없이 부족했네요...

 

카우아이 여행 전반계획 : 카우아이 북쪽에 1박(하에나캠핑), 카우아이 남쪽에 2박(솔트퐁비치캠핑)

 

왜냐면,, 첨엔 카우아이는 남쪽보다 북쪽이 볼꺼리가 많다고 해서 북쪽에 2박할려고 하다가, 조디악투어라던지 그런게 다 남쪽인 와이메아에서 새벽 6시반에 시작해서.. 남쪽에 2박하는것이 더 가까워서 그렇게 했네요..

 

우리처럼 새벽같이 일어나서 움직이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캠핑하셔도 좋으실텐데..싶네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몸이 조금 힘든 기억이 제일 추억으로 남네요.. 트레킹도그렇고,,캠핑생활도 그렇고,,사실 캠핑은 넘 좋아서,, 마지막 날 오아후에서 5성급호텔 침대 보고도 남편한테 호놀룰루비치에 탠트못칠까라고 말했다니깐요.. 남편왈... 너 노숙자끼가 다분있다고..ㅋㅋ

 

도착한날에 예약한 투어 : 아무것도 투어 예약을 안했던터라.. 첫날 저녁무렵에 나팔리코스트조디악투어 예약했어요.

여행지에서 만난 어떤분한테 들었는데,, 카우아이에서 조디악투어는 꼭 하라하시더라구요.. 비수기라 다행히 예약이 가능했던것 같아요..    참..그리고 우리가 넘 공부를 안해가서 몰랐는데,, 알러튼가든 그냥 들어가서 보면 되는건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알러튼가든은 100% 가이드투어이고,,예약제더라구요... 뒷날 가든에가니 예약제라고해서,, 그 담날로 다시 예약했었어요.

 

그 외.. 카약도 하고싶었으나,, 넘 덥고,, 카약하고나면 진짜 몸이 다 탈것 같아서 포기했구요.. 사실 우린 빅아일랜드 화산섬의 기온이 넘 좋아서 카우아이의 더운날씨가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ㅠ..

 

참 와일루아폭포라던지 폭포구경은했지만.개인적으로 저는 기억에 안남더라구요..빅아일랜드 무지개폭포도 그렇고,.ㅠ..이건 정말 개인취향입니다.가만보고있는거 싫어해서그런가봐요..ㅋㅋ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데로 일단 2마일 트레킹(킬랄라)하고, 아무 비치나가서 스노쿨링하면서(거의 매일스노쿨링했어요) 좀 여유롭게 놀았네요... 빅아일랜드에선 가끔 점심까지 해먹었거든요...(물론 라면),, 근데 먹거리가 다 떨어져서 카우아이에선 점심도 좀 사먹고,, 간식도 사먹고 댕기고 그랬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몇부분만 설명드릴께요.. 가시는분들 참고하세요.

 

 

1. 킬라라 2마일 트레킹 

 

우린 2마일 그까지껏 하면서 그냥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진짜 더운날씨속에서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사실 우리가 좀 늦게 출발해서 산속에서 해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거의 빠른걷기 수준으로 올라갔어요..^^ 그래서였을수도 있지만,, 힘들게 도착한 비치는 정말 아름다워요.. 시간 널널하게 잡고 트레킹하시면 가서 수영까지 하고오고 하심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 더 되시는 분들은 4마일 트레킹하세요.. 폭포까지 보고오는거요.. 말씀드렸다싶히 저는 폭포별로 라서..ㅋㅋ

 

우린 담에 여기오면 꼭 11마일 트레킹 도전할라구요..이번엔 넘 준비가 없었네요..

 

정말 나팔리코스트 해변을 따라 등산하는 이 트레킹은 보이는 경치마다 와~~~소리가 그냥 나와요..경치가 정말 얼마나 이쁜지.. 말로 설명을 못해요.. 그건 정말 자기발로 걷고 눈으로 보고 그 공기를 접하면 알 수 있을꺼에요.. 

 

 

 

 

 

 

 

 

 

 

 

 

 

2. 와이메야케년드라이브코스

 

필수코스죠... 와이메아협곡이 한눈에 보이는... 우리는 일부러 약간 해질녁에 갔었어요... 해지는거 볼려구요...은은한 느낌이 좋았네요..

 

 

 

 

 

 

3.스파우팅 혼..

 

윗사진이 진짜 유명한 스파우팅혼 사진이에요..  두번째사진이 다른곳에 있는 안유명한 스파우팅혼 사진이에요.  위치는 첫째날 캠핑지에서 가까운 아니니비치일꺼에요..안유명한 것은 크기는 좀 더 작지만,, 거긴 사람이 안오니 위험철조망이 없었구요..그래서 스파우팅혼을 아주 가까이서 봤어요.. 멀리서 보고만 있는걸 싫어하는 저한텐 작은 스파우팅혼이 더 좋았던거죠..사진 올려볼께요..

 

 이사진이 진짜 스파우팅혼사진, 철조망이 쳐져있어서 좀 멀리서 봤어요..

 

이 사진이 우리가 발견한 작은 스파우팅혼,,^^ 전 이게 더 스릴있었다는..^^ 가까이 갈 수 있으니..

 

 

4. 나팔리코스트조디악투어

 

두말하면 입아프죠...이 투어는 정말 카우아이섬의 꽃인것 같아요..

우리도 사실 이 투어하기 전까지만해도.. 빅아일랜드가 넘 그리웠어요.. 우린 정말 힐로의 어두침침한 화산연기와 스산한 날씨를 좋아라 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 투어 마치곤,, 우리 여기 오기 그래도 잘했다 그지..? 라고 서로 말했다니깐요...

 

갈때는 돌고래들의 향연과,, 돌아오는길은 바닷거북들의 헤엄치는 모습을 봤었어요..

 

 

 

 

조디악투어는 이런모습이에요.. 동굴안까지 들어간거죠..

 

5. 새우트럭

 

오아후에만 있다는소리들었지...카우아이엔 없는 줄 알았었는데..그래서 더 기뻤던.. 새우트럭..

 

유일하게 한대만 있어요..^^ 갈릭쉬림프..정말 맛있대요.. 포이푸비치 근처에 있으니 하나사서 비치가서 드셔도 되고요,, 우린 포이푸비치에서 스노쿨링하고 나와서 이거 사서... 알러튼정원가서 먹었을꺼에요..기다리면서..^^

 

 

 

 

6. 알러튼가든..

 

이곳은 남편이 꼭 와보고싶어했던 곳이라,, 약간 비싼감이있는 가이드비를 내고 그냥 갔네요...

카우아이섬은 대부분이 블록버스터영화촬영지지만,, 여기에서도 많이 촬영했죠..특히 쥬라기공원과 킹콩,,

 

사실 여기가 사진발이 좀 많이 잘나와요..찍을때도 많구요..여자분들 가시면 좋아라하실 것 같아요..

특히 일명 쥬라기공원나무라고 알려진[ Jurassic Park Trees(Moreton Bay Figs) ]이 거대한 뿌리는 정말 알러튼가든의 자랑거리죠..

 

얼마나 거대한지 뿌리하나가 우리키만하니..

 

 

 

 

 

 

 

 

메인이 이 정도구요... 그냥 도시전체가 아기자기하게 볼것들이 많답니다.. 비치도 다 화이트비치구요..

 

그러나 카우아이섬은 마트 찾는게 좀 힘들더라구요..큰 마트는 더 없구요 (특히 북부쪽엔 진짜 작은 마트밖엔..없어요.,  그러나 리후에공항 근처나 와이메아 쪽엔 빅마트들이 몇군데 있어요..월마트같이 눈에 띄게 큰마트는 없어요, 참고로 와이메아쪽에 이시하라 마켓가면 일본식품류나 한국식품 판답니다.). 야자수보다 높은 4층건물을 못짓게해서 그렇다던데..그래서 건물이 마트같아보이지 않아서 지나쳤던 적도있어요..

 

마트보실때 장 잘 봐두세요..

 

이상,,우리의 여행이야기구요..

 

우린 빅아일랜드는 별 5개라면 카우아이는 별4개정도 주고싶네요..

 

조금이라도 참고되시길 바라며...^^

 

사지출처 : http://blog.daum.net/sglove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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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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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낙타의속눈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7.03 제말은 아주 큰 월마트 같은것이 없었다는 말이구요... 약간 크고작은 마트들이 있긴합니다.. 특히 공항근처나 와이메아 근처에 더 많았습니다..걱정마세요..
  • 작성자컨버터블 | 작성시간 09.07.06 님 쪽지 보냈었는데~ 저희 마우이가서 캠핑 하려는데요..꼭 필요한것들 뭐가 있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필요한건 마우이나 오아후에서 구입예정이예요~~
  • 답댓글 작성자낙타의속눈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7.06 컥,저그때..바로 답장드렸는데요,,,ㅜ 왜안갔지..다시 써볼께요,,,
  • 답댓글 작성자낙타의속눈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7.06 일단,, 우리는 6박을 캠핑했었고,, 아침저녁을 만들어서 먹었기때문에,,,, 코펠과 바베큐셋트, 작은버너,,등등이 필요했었지만,, 하루만 캠핑하시고 만약 밥을 안지어드신다면,,, 탠트,침낭,바닥까는매트,탠트에 거는 전등 및 손전등, (우리는 머리에끼는 전등도,,밥할때좋았거든요..)- 요런전등류는 월마트 엄청싸대요... 이 정도였던것 같아요..^^ 생각나면 더 올려드릴께요,,, 즐거운 캠핑하세요~
  • 작성자레이첼맘 | 작성시간 09.08.12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어드벤쳐~ 어린아이가 있는 저로썬 아직은 희망사항 뿐이네요.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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