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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효도여행]6박 8일의 즐거운 경험!!! (3 - 2일차(쇼핑))

작성자뽀쮸아빠|작성시간09.10.14|조회수745 목록 댓글 7

<오늘의 교훈>

 - 쇼핑 일정을 넣으셨으면 앞 쪽에 배치하시길. 무조건 집어 담고 나중에 환불/교환하면 되니.

 - 쇼핑을 염두에 두셨다면 첫 날은 대충 많이 둘러 보시고, 다음 날에 천천히 엄선된 곳을 보실 것.

    인원이 많다 보니 괜히 시간 안배와 다른 사람과의 보조를 의식해서 본인 꺼 볼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입어볼 여유가 없으니(특히 바지) 좋은 물건 찾아도 망설이게 된다)

 - 되도록 일요일은 배제하시길. 폐점시간이 2시간 짧아 엄청난 스트레스다.

 - 모르는 것/아리송한 것들은 무조건 물어 보시길. 대충 넘어가면 본인 손해.

   (호텔/상점 등에서 의외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Your Knowledge is my(or their) common sense.라는 점 명심!)

 - 유모차는 엄청난 무기. 어디든 bypass되고 우선권이 주어진다. 식당/도로/엘리베이터 등등.

   노인도 공경하는 애들이긴 하나 동양인들이 상대적으로 젊어 보이고, 휠체어탄 서양 노인들(은근 많음)에게 밀린다.

     * 유모차(애기들) = 휠체어 서양 노인 > 동양 노인 .................. > 서양 젊은이 > 동양 유부남녀 > 기타

 

 

2일차 일정 :  Waikele Premium Outlet → 호텔 → Alamoana → 석식후 DFS galleria

 

*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

  - 여전히 공사 중인 지 점심 때쯤엔 약간 소음 있음.

  - 로비 앞 분수대 근처에 재떨이가 있으니 담배도 마음껏 필 수 있고요.

  - 1층 슈퍼마켓은 한국인이 운영하는데, $10짜리 Calling card로 100분 사용 가능.(한국에 있는 집사람과 통화하느라 2장 사용)

  - 조식 포함된 방을 선택해서 매일 아침은 1층 ilima에서 식사.

    식빵,소시지,계란,밥,김치(오아후 호텔식당중 유일하다고 합니다만, 딴 델 안 가 봐서...),과일,씨리얼 등.

  - 사정을 얘기하면 애기들이 나중에 간단히 먹을 수 있게 스치로폴로 된 case를 줍니다. 첨 요청해 봤는데 의외의 성과~!

     밥과 과일 등을 담아가서 차 안 등에서 먹일 수 있습니다.

  - 2층 수영장(한 번도 입수해 보진 못 한...)은 작지만 잠시 휴식할 정도의 공간은 됩니다.

    (수영장을 감안하면)초등생 이상이라면 등급이 더 높은 호텔을 고려하심도...(수영장을 반드시 이용하셔야 한다는 압박 고려)

  - 와이키키 비치 기준 한 블럭 안 쪽에 있어서 Ocean view라고 해도 앞 호텔에 가려 반 쪽 정도만 보입니다.

  - 1층에 Computer/Printer사용이 가능하나 이번에 유료로 바뀐 듯. 10분 당 얼마라던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 Waikele Premium Outlet :(09:50~13:30)

   여행사를 통한 왕복Pick-up 이용. 호텔서 편도 35분 소요.(대부분 3개국어(한국어/영어/일어)가능한 한인 가이드가 옴)

   - 14인승 차량인데, 인당 얼마가 아니라 자리당 얼마의 개념으로 예약되며, 짐칸이 몹시 부족하여,

      쇼핑을 많이 하시거나 유모차 등 큰 짐이 있으시면 아예 자리를 하나 더 사시는 편이 서로 좋을 듯.

      (첨엔 가이드분들이 유모차 크다고 막 뭐라시더군요.)

      거꾸로 유아들은 무릎에 앉혀도 되니 비용이 save될 수도 있습니다.

   - 실제로 동생이 4일차 때 따로 Outlet을 다시 갔었는데 유모차(Quinny)를 두려고 자리를 3명분 예약했더니,

      미안한 지 4명분 자리를 줘서 편안하게 갔다 왔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니 미리 확인후 nego해 보시면 좋을 듯.)

   - Outlet도착 직 후 몇 시 pick-up원하는 지 알려주면 자리 reserve 해 줍니다.

   - Information desk에서 Visa card를 제시하면 간단한 신상 기재후 할인 쿠폰을 주는데,

     여행사를 통해 가면 가이드 분이 알아서 챙겨 줍니다.

      별도로 chelsea outlet site에 등록후 할인쿠폰 출력해 가셔서 이것저것 더 좋은 걸로 섞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역시 Coach의 인기 쵝오.에어컨도 제일 빵빵. 오다가다 더우시면 잠시 쉬었다 가셔도 좋고요.

      저희 갔을 땐 바깥의 그늘도 무지 더워서 자주 드나 들었죠.

    - 큰 길 맞은 편에 K-mart며,Borders(?-서점),Chili's/McDonalds/스시 등등이 있는데,

      저흰 Mc.에서 점심으로 간단히 요기.(총 $37 소요)

    - Outlet 중앙에도 스시며 간단한 음료 파는 곳이 있는데, 귀찮으면 여기서도 식사 가능. 맛은 so-so.

    - 25¢ 내면 탈 수 있는 간단한 목마따위도 여기저기 있고요.(동전교환은 Info.desk에서)

    - 작지만 은근 볼만한 매장들(애들꺼,어른꺼,여자꺼)이 있어서, 한 쇼핑하시는 분들은 한 나절로는 부족할 듯.

       굳이 추천하자면 Banana,Polo,True Religion,Gymboree,Barneys Newyork,Coach 정도?

    - Coach 좌측에 재떨이 비치됨.

  

 <Outlet에서 대여 가능한 유모차, 2인승 $6/종일, 1인승 $5/종일, 7대 정도 밖에 없어서 일찍 가셔야 확보 가능.

   사촌들 타는 거 보더니 제 딸도 굳이 힘들여 가져간 유모차를 거부하더군요.>

 

<Outlet에서 점심 먹으러 건너 가는 중. 저 유모차는 소리도 크게 나고 밀기도 힘든데, 애들은 마냥 좋다고...>

 

* Alamoana : (15:00~18:00)

   사실 이 곳은 제가 좋아하는 Abercrombie가 있고 해서 겸사겸사 모시고 온 곳.

   쇼핑몰 구경 자체도 관광의 하나로 볼 수 있기도 해서.

   호텔 → Alamoana까지 Taxi 편도가 $12수준. Tip 포함 $15정도면 될 듯.(유모차가 있는 지라...)

   인원이 많으면 2대 정도로 나눠 가도 Trolley와 비슷한 수준이니, 쇼핑백 등 감안하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 Van taxi도 일반택시와 동일가니 5~6명 수준이면 Van 1대로 이동해서 save하시길.

   이미 Outlet의 저렴함을 느끼고 온 직후라 소매점인 이 곳의 모든 물건에 손이 잘 안 가시는 듯.

   다행히 Gap에서 이 날까지 50% sale을 하고 있어 아버지/매형/동생/애기들 대부분의 옷을 $5~$10대에 구입하는 행운도.

   이 곳은 Window shopping만으로도 하루가 부족한 곳이라, 미리 공부해서 필요한 brand만 찾아 다니시는 요령이 필요.

   운 좋게 Spot sale하는 물건을 건질 수도...

   - 하와이관광청 쿠폰중에서 추가 DC되는 쿠폰을 Customer Service Center에서 받을 수 있는데, 별로 유용하진 않았던 듯.

   - Abercrombie,American Eagle,Hollister,Old navy,Banana,Gap,Gymboree정도? 나머진 명품brand라 별로 merit가 없다는...

   - 애초엔 '마리포사'에서 석양을 보며 저녁식사코자 했으나,시간이 없어서 포기.

 

 <하와이 쇼핑의 힘!  2일차지만 자발적인 쇼핑을 통한 표정의 유연함이 절로 나옴.

   이미 부모님은 Coach에서 신발 구입후 착샷. 젊은 나이엔 전혀 안 어울리나 당신들께서 좋다시니...ㅡㅡ;;;

   Alamoana 3층 Honolulu Coffee Company에서>

 

* 서울정 :(19:00~21:00)

   다른 한식당을 안 가 봐서 비교는 불가하나, '은대구찜($23정도?)'이 맛있는 곳.

   한식에 고기 한 번 구워 먹으며 부족했던 식사량 및 원기 충전의 기회로.

   장시간 쇼핑에 따른 체력 저하 및 Cheesecake factory는 사전 예약을 안 받는다는 점도 작용.

   관광청의 20% DC 쿠폰도 있고, 불고기set를 시키면 $35인가에 고기 무제한 제공이라는데,비싸긴 하다. 맛은 있지만.

   우린 $150(tip포함)에 갈비 실컷 먹으며 포만감있는 식사를 했다. (왜 이렇게 싸게 먹었는 지 묻진 마시길...ㅡㅡ;;;)

   대부분 음식이 맛 있으나, 간이 짜다. 애들 가면 미역국도 Service로 주니 좋다.

   예약해서 자리 확보 하시길.

 

* DFS Galleria :(21:00~22:30)

  사실 하와이에서 별로 갈 일이 없는...딱히 싸지도 않고, brand가 많지도 않고, 제품이 많지도 않고.

  운 좋게 한 가지 건지면 Thank you인 곳. 몇 년 전에 집사람이 여기서 페라가모 오드리를 $100 수준에 건 진게 최대 수확.

  하지만 오늘은 Shopping day라 되도록 Onestop shopping이 가능한 곳으로 안내코자.

  개인적으론 하와이 기념품 챙기러 가는 곳이다. (4층 JackPot machine에서 입장카드를 넣으면 대부분 열쇠고리 기념품이 당첨)

  

 

 <올 해는 아래와 같은 동일한 모양의 열쇠고리를 주더군요.                       <1층에서 입장카드 나눠주는 중.

작년인가엔 서핑보드였었는데...대부분 힐튼하와이안호텔이 적혀있음>          여권,귀국행 티켓이 있어야 3층(의류 등)에서 구매 가능한

                                                                                                         카드를 발급해 줌. 1층 일부 소매, 2층(화장품),3층 면세>

                                            

 

 

<Pacific Beach Hotel 1층 Haagendazs에서 아이스크림으로 하루 마무리 중. 2스쿱짜리 컵이 $5인데, 싼 건 지...?

  Cold Stone은 시간도 늦도 1,2블럭 가기가 귀찮아서 가까운데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Beachwalk 맨 서쪽의 Niketown과 Banana Republic은 없어 진 거 같더군요.

일요일이라 폐점시간이 짧아(19시) 넉넉한 쇼핑이 어려웠으나,여러 곳을 둘러 본 것에 위안을 삼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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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뽀쮸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14 댓글 남기신 엉뚱공주님께도 감사감사.
  • 작성자참수리 | 작성시간 09.10.14 후기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그날의 교훈이 감동(?)과 배움이 많이 되는데요.~~
  • 작성자초록잎 | 작성시간 09.10.15 후기 완전 좋아요~^^
  • 작성자싸장님 | 작성시간 09.10.15 우아~이렇게 정리하기 사실 무지 힘든데.. 굉장히 꼼꼼하신 분이신가봐요.. 식구들은 뽀쥬아빠때문에 힘든거 별로 몰랐을거 같네요.. 준비하고 인솔하는 사람이 제일 힘든데. ㅎㅎㅎ
  • 작성자go하와이 | 작성시간 09.10.15 저도 교훈 얻으려고 뽀쮸아빠님 글을 기다립니다! 재미도 있고~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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