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일정인 줄 압니다. 마우이 도착해서 북서쪽 해안도로를 통해 웨스틴 마우이 리조트 도착, 짐풀고, 리조트 구경 살살하고
라하이나 항구, 부바검프에서 저녁, 쇼핑을 마친 후 잠시 눈을 부치고,,,
03:30 기상해서 그날 하루동안 모두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선라이즈를 보고, 로드투 하나를 거쳐 남부해안도로를 일주하면 섬 한바퀴를
전부 돌로, 그 높은 할레아칼라 정상을 왕복하는 마우이 섬 정복 일정입니다.....
또 그 다음날은 몰로키니 섬 투어와 스노쿨링이 잡혀 있어 07:00까지는 마일레아항구에 도착해야 한다는....
결국 마우이 3박 조식 모두 포함이었지만, 체크아웃 하는 날 하루 조식 먹어보고 일정상 그 이전에는 도저히 먹을 수 없었죠
먹는 것보다 그 멋진 풍경과 장관을 제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눈으로 배를 채우는 경험,,,,,,
그 비싼 컨버터블 렌트카의 본전을 뽑아야 한다는 오기를 안고, 계속 달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점심은 그냥 차안에서 아님 한적인 비치파크에서 버거킹이나 샌드위치로 하고, 그대신 저녁은 근사한 곳에서 제대로 하는 식이었습니다.
드라이브 내내 해만 뜨면 뚜껑 열고 달렸는데, 와이프는 햇볓이 뜨겁다 궁시렁대도,,,, "오늘 아님 다신 못한다" 라는 말에
나름 어느순간 부턴 즐기는 자세,,,,
개인적인 느낌의 차이겠지만 사실 로드투 하나 보만 어제 공항에서 북서쪽 해안도로가 개인적으로 났다는,,,,
좀 단조로운 면이 있기는 하나 그래도 드라이브 내내 하와이 원시림, 보존림, 나무 터널, 아무도 없는 절경의 비치 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로 가는 길 초입에 있는 비치파크,,,, 파이아를 거쳐 이곳 비치파크를 지나면 바로 로드 투 하나 입니다.
써퍼들^^ 이번 여행에서 유독 미쿡 하와이애들이 부러웠던 것 중에 제일,,,
얼굴 크게 나온 것은 차마 올릴 수 없는 참담함...쩝
마우이 일주의 마지막 남부 해안도로입니다. 할레아칼라로 가기위해 새벽 03:30부터 운전을 한 것을 계산하면,,,,
운전하다 쉬다가, 밥먹다가, 사진찍다가 쉬엄쉬엄 가다보면 12시 넘게 차로 왔다갔다 하는 거죠....
긴 하루 일정을 마치고, 다시 라하이나로 가서 저녁 먹어야죠,,,,
부바검프 근처에 있는 치즈버그 인 파라다이스,,,,, 참으로 손님많았구요... 약 10분 기다렸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엘레강써니 작성시간 10.02.11 ㅋㅋ 몰로키니 스노쿨링.. 6시부터 8시 반까지 하는것도 있던데요~^^
-
답댓글 작성자밥 부인 작성시간 10.02.12 저는 몰로키니랑 거북이 Reef랑 가는 패키지 하고 싶어서리.. 기왕 나간김에 두개다...
그래도 땡큐~ 가서 아침이 너무 맛있어서 포기 못하겠으면 그걸로 하고 잽싸게 호텔로 돌아 와야 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엘레강써니 작성시간 10.02.12 2시간 반인데.. 1시간씩 두군데 다 들르는 코스였던거 같아요. 대신 점심은 안주는..(70불)
하긴 근데 제가 본 익스프레스 몰로키니는 마케아에서 출발하는거니깐 너무 일찍 일어나셔야하고.. 다시 호텔 돌아가시는데도 시간 걸리니깐.. 그냥 하루 조식 포기하시는게 낫겠네요.. 맘도 편하고.. 스노쿨링할때 밥 주잖아요! ^^ -
작성자엘레강써니 작성시간 10.02.12 일정이 너무 알차네요. 강철체력!! 근데 대신 휴양이 전혀 없으셨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임원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2.16 휴양은 한국에서 잘 하고 있슴다.... 그래도 비치에서 선탠하는 시늉 하면서 책도 보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짙은 선그라스 끼고 열심히 눈알 돌리는 여유는 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