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모노노케공주작성시간05.01.14
'아시타카는 좋아, 하지만 인간을 용서할 순 없어'라고 하는 원령공주의 결말은 제 생각에 가장 이상적인 결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산이 아시타카를 좇아 갑자기 인간세상으로 온다면 비약이 좀 심한 감이 들겠죠. 그리고 아시타카는 부족의 율법에 따라 고향으로 돌아갈 수도 없기 때문에 자신은 타타라 마을에서 산은
작성자모노노케공주작성시간05.01.14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자고 말합니다. 뭔가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목이 아닐까요? 제 마음속에서 아시타카는 산과 함께 산속에 오두막집 짓고 살고 있습니다.ㅡ.ㅡ 그리고 스토리 전개와 구성의 완성도 면에서 센과 치히로가 가장 완벽하단 의견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작성자모노노케공주작성시간05.01.14
그리고 영상의 아름다움에 있어서는 하울과 토토로, 사운드와 스케일 면에서는 원령공주가 다른 작품들에 비해 근소하게나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난 후 후유증 역시...원령공주가 가장 오래간 것 같네요.(이건 순전히 개인적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