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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story)이야기

헤이즐넛과 개암은 같은것 일까요

작성자충주이레|작성시간24.05.28|조회수71 목록 댓글 0

개암나무라는 이름의 뜻은 밤나무보다 못하다는 뜻에서 ‘개+밤나무’가 변한 이름이라고 한다. 
경상도 사투리로 '깨금'이라고도 한다.

도깨비 방망이 이야기에서 도깨비들을 도망치게 만든 열매가 바로 이것이다. 
다만, 판본에 따라 도토리나 밤 등이라고도 하는 등 다른 견과류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개암나무를 헤이즐넛이랑 혼동하기도 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서양에서 요리에 사용하는 헤이즐넛은 한국에서 나는 개암과 다르다. 
헤이즐넛은 유럽개암나무(Corylus avellana)의 열매로, 한국에 자생하는 개암나무(Corylus heterophylla)와는 같은 개암나무과 이긴 해도 엄연히 다른 종이다. 
헤이즐넛은 기름이 많아 풍미가 더 있는 반면에, 개암은 당분이 더 많아 단맛이 더 있다고 한다.

헤이즐넛이 전세계적으로 대부분 튀르키예에서 생산되는 것처럼, 개암은 전세계적으로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된다.

[1] 헤이즐넛(유럽개암나무)은 튀르키예가 원산지이다.
[2] 식물도감을 즐겨 읽고 눈썰미가 있다면, 동네 뒷산에 올라가도 먹을 수 있는 열매와 풀을 많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해충방제하는 철에는 해를 넘기며 잔류하는 독한 농약도 뿌리니 주의. 개암나무를 발견했다면 아는 척 좀 하고 눈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정 먹고 싶으면 직접 재배해보자.
[3] 껍데기에 균열이 있는 과육을 깨물어야 한다. 만일 균열이 없는 과육을 이로 깨부수다간 이가 나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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