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육군을 안나와서 잘 모르지만 훈련소 시절때 수류탄교육장에 가서 조교가 진짜 수류탄을 15미터 아래 절벽에 떨어뜨렸어요.
원래 절벽 밑엔 물이 있어야하지만 그땐 물이 다 말라서 모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 훈련병들은 앉아서 구경하고
조교가 시범으로 한발을 던졌죠~ 쿵~ 하는 소리가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제 심장에 진동이 와서 아프더라니깐요~
물이있으면 물기둥이 6~70미터까지 솟구친다 하더라구요~ 저도 영화에서 보긴했는데~^^ 저희 머리위로 모래들이 우루룩
떨어졌답니다^^ 영화에서는 수류탄이 별로 위력이 없어 보이지만 수류탄 한발의 위력은 실로 엄청 대단하답니다. ---쭌---
폭파 반경 안은 진공 상태가 됩니다. 운동 스피드가 그대로 유지. 쉽게 말해서 저기서 작은 돌맹이 하나만 맞아도 총알 맞는 거보다 더 심하게 관통된다는 것. 또, 최소 대피 거리를 도망가지 못하면 진공상태에서 몸내부와 바깥 기압 차이로
오장육부는 다 터져 죽습니다. ---前 육군 수색 폭파병---
약80kg의 IED(급조폭발의)폭발력은 50m 안에서는 장파열등 기압에 의해 사망합니다 100m 까진 중상,경상 150m까지도 경상 보고됩니다 파편이 있다면 2배 이상 더 치명적입니다 폭사 는 무서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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