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보및 자료실

대추나무전지시기및 대추 잘달리게 하는방법

작성자금학|작성시간13.12.25|조회수3,323 목록 댓글 0

대추나무수형잡기는 2~3년차 가지치기가 매우중요하다. 4년차 까지는 주로 나무를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어린나무는 결실을 하더라도 수확량이 적으므로 미래를 보고 나무의 수형을 잡아가며,가지치기를 하여야 합니다.

보통 8년차가 되면서 밥값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는 유통시스템의 부재로 ,곧 판로의 부진으로 연계되지않도록 계획을 세우고 대량재배 농가에서는 저장 가공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과다한 방제로 경제적 손실을 줄일수 있도록 방제기술 습득 (년6회로 줄이는 방법을 고려 해 볼만합니다.) 예로 성페트로몬트랩을 사용하여 나방의 교미시기를 정확히 예찰하여 적기에 방제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전정기술의 미흡으로 수세을 불안정시키지 않토록 전정법을 연구하여 적절한 가지치기를 하여 수세을 안정적시켜 다수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려야 합니다.

대추나무는 전지하기전 작업복과 작업화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나무에 가시가 많고 억세서 안전화을 신고 작업하며,전지한 가지는 한데 모아 태우거나 재활용으로 톱밥을 만들어 나무 주위에 뿌려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여기저기 사방으로 뻗어나온 가지들을 햇볕이 들어 올 수있도록 전지를 하여 낙과의 원인이냐, 가지 끝에서만 열매가 열리지 않토록 한다.

통풍과 빛이 들어오게 층을 만드는 개념으로 중간의 잔 가지을 제거합니다.

 

대추를 많이 달리게 하는 방법

대추 꽂은 6월 초부터 피기 시작하여 7월 중순까지 50일 동안 핀다. 꽂은 금년에 자란 새순에서 피고 바람이나 곤충에 의해 수정되어 열매가 맺힌다.(꽃피는 시기가 장마철과 겹치지 않토록 순 자르기를 한다. 비가 계속되면 수정이 덜되어 수확 감소로 이어지지 않게 주의를 기울인다.)

5월경에 순자르기를 적절이 하여 가지를 키우는데 사용되는 영양분을 꽃눈으로 이동시켜 개화를 촉진시킨다.(장마철을 피해 수정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 대추 꽃이 필 때에 나무를 가볍게 흔들어 주어 꽃가루가 날려 수정이 되도록 도움을 준다.(꿀벌이나 수정을 돕는 곤충들이 활발히 활동 할 수 있게 환경조성)

*대추는 봄에 거름을 하면 좋지 않다. (나무에 거름기가 많으면 성장에만 신경을 써 키만 키울 수있다.)

*꽃이 필 무렵 거름기가 부족한듯 해야 수정이 된다.

*대추는 수정이 끝이 난 후에 웃거름을 준다.

*수확이 끝이 나고 낙엽이 진 후에 거름을 한다.(11월 중순부터)

*이른 봄 붕소를 조금 뿌려준다.

 

1월27일 우산평화농원에서 가지치기를 하였다.

가지치기는 시기가 중요합니다.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나무의 모양을 만드는 일 입니다.(어느가지를 살릴 것인지,어느가지를 라 낼 것인지,또한 나무의 모양을 어떻게 잡아 줄것인지?)

그래서 과수원 농지기는 남에게 이 일을 맡기지도 않고 남의 훈수를 용납하지도 않습니다.(농원을 가꾸는 모든 농지기는 한 그루 나무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대개 가지치기는 입춘이 지나서 시작합니다.그 이유는 너무 이르면 동해에 해를 입을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너무 늦으면 자른 가지에서 수액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서 나무가 탈진하기 때문입니다.

경험 많은 농지기는 어느시기에 어떤가지를 라내야 좋을지를 경험에서 알아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