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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과 묵상

[스크랩] 3월 8일 복음말씀

작성자아침 햇살|작성시간17.03.08|조회수21 목록 댓글 4


    오늘의 묵상
    오늘 예수님께서는 표징을 요구하는 세대를 탓하며,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따로 보여 줄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요나는 니네베 사람들에게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라는 하느님 말씀을 거부하고 도망가다 바닷속에 던져지지요(요나 1장 참조). 이어 물고기 배 속에 들어간 요나는 사흘 만에 변화되어 나옵니다 (요나 2장 참조). 그 후 오늘 제1독서에서처럼 요나는 니네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였고,그의 외침을 들은 니네베 사람들은 모두 회개하며 하느님을 믿은 것입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엄청난 기적이나 어떤 표징보다도,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언자를 알아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요나보다도 더 큰 표징이 예수님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눈앞의 기적이나 표징만을 찾느라고, 정작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만일 하느님께서 기적을 베푸시어 각자의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회개하겠습니까? 또 다른 무엇을 계속 요구할 것입니다. 기적을 아무리 베푸셔도 우리 마음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요나는 물고기 배 속에 머물며 회개하였습니다. 물고기 배 속은 죽음과도 같은 극한 상황이지요. 하느님을 외면하고 도망가던 요나가 물고기 배 속이라는 그 절박한 상황에서 참된 기도를 했고, 마침내 변화된 것입니다. 반면 우리는 어떠합니까? 기도하기 전에 너무나도 많은 조건을 내세우지 않습니까? 우리가 근본적으로 변하려면, 자신과 싸워야만 합니다. 물고기 배 속과 같은 절박한 체험이 필요합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새로운 나를 지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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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침 햇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3.08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 작성자새벽달 | 작성시간 17.03.08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 작성자여르미 | 작성시간 17.03.08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 작성자Damiano | 작성시간 17.03.08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 하셨다." 하느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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