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그대 그리고 나

작성자개벌|작성시간12.01.04|조회수8 목록 댓글 0




임태경/ 그대 그리고 나~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