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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춥네요...

작성자개벌|작성시간12.02.03|조회수15 목록 댓글 0

 

 

4.11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서 공천 살생부가 등장 하는 가 봅니다.

긴장하고 떠는 것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낍니다!

만약 집에서 마눌이 살생부를 작성한다면,
아~~들은 제외 할 테고
설마

애완견과 내를 놓고 고민하지는 않켔쬬?

 

 


 

 

날이 꽤나 춥네요.
잠깐 나갔다 왔더니

낮 인데도 볼때기가 시려운게
저녁되면 더욱 춥갰습니다.

오늘 같은 날은
빨랑 집에 가서

개똥도 치우고
음식물 쓰레기통도 내어 놓고

말린 빨래나 게다 보면 
혹시 압니까.

담근 술 뜯을지로..


       
       
       
       

       

       

       

       

      작년까지만 해도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입나

      술 사먹지.."

       

      그랬었는데

       

       

       

       

       

      얼어주글....

      추위에 장사 없다고

      동태 될 일 있나?

       

       

       

      하나 장만 했슴다  ㅎ

       

       ( 안 샀으면 열흘 술 묵을 수 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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