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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작성자한사랑|작성시간12.04.11|조회수4 목록 댓글 0

 
    친구란 영국의 어느 출판사는 '친구'란 낱말에 대해서 제일 좋은 정의를 내린 사람에게 상금을 걸었다. 수천이나 되는 정의 중 다음 것들이 선택되었다.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들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는 시계.' 하지만 다음의 정의가 1등을 차지했다. '친구는 온 세상이 다 나의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 오는 사람이다.' -이외수의-"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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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2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3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4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5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6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13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몸을 소중히 하라

    7

    시기는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8

    모든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척 하는것은 아니함 만 못하다

    9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9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10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 하며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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