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발목펌프운동

작성자개벌|작성시간13.12.09|조회수16 목록 댓글 0

 

 

 

 

 

 

▶ 발목펌프운동법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가?

 

발목펌프운동법은 일본 이나가키 아미사쿠(1939년생)씨가 처음으로 제창하였다.

그는 중학생시절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이 병발하여 계속 병원신세를 졌는데

산에 들어가 건강에 대해 고민하던 중 나뭇잎이 바람으로 오르내리고 있는 것을 보고

발목펌프 운동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높이 수십 미터인 나무가 물을 빨아올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제 힘(모세관현상)만으로는 몇미터밖에는 물을 빨아올릴 수가 없다.
그런데 식물의 잎이 바람을 받기 좋은 형태로 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식물이 물을 빨아올리는 원동력은

잎이 바람으로 상하로 움직이므로 생기는 펌프작용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 것이다.

발목이 상하로 움직이는 것으로써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수축했다하며

펌프의 역할을 다하여 정맥이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

전신의 혈액순환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생겨난 것이 발목펌프운동인 것이다.
아이치현의 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이나가키씨 집에는

그간 5천명이상의 많은 갖가지 병을 지닌 사람들이 찾아왔다.

간경변, 고혈압, 파킨슨씨병,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거기에 마음의 병 등 그 중에는 의사로부터 손뗌을 당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런 사람들이 발목펌프라는 간단한 운동으로 그 중병으로부터 해방되어 갔다고 한다

이나가키씨는 '만병은 정맥의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결국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의 혈액(아래로 내려가는 혈액)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의 혈액(위로 올라가는 혈액)이 밸런스가 맞아야

비로소 전신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며 한 개 한 개의 세포가 건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앓고 있는 몸은 혈액이 내려가도 올라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몸에 노폐물이 쌓여서 병이 된다는 것이다.

간장, 신장, 췌장, 창자로부터 혈액이 돌아오지 않고 노폐물이 쌓여 버린다면

당연히 여러 가지 장기에 병이 생길 것 아니겠는가?

거기에 내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변비, 두통, 빈뇨, 불면, 숨찬 것 등 여러가지 증상도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어째서 정맥의 혈액이 흘러가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심장만으로 혈액이 순환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장에서 밀려나간 혈액은 발끝까지 오면 이미 힘이 없어져서

그대로 중력을 거슬리고 심장까지 되돌아갈 힘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어떻게 하여 혈액이 심장까지 돌아가는 것일까?
인간도 바람에 떨리는 나뭇잎처럼 발을 상하로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신의 혈액 순환이 바로 좋게 되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병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분명히 걸으면 발의 펌프작용은 가동된다.

그러나 발목펌프는 눕거나 앉은 자세로 발목에 충격을 줌으로써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의 흐름이 보다 촉진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이나가키씨는 말한다.

 


▶ 발목펌프운동으로 자연치유력이 생기는 원리
 

발목펌프운동을 을 역학적인 견지에서 해설하면,

떨어뜨리는 발은 기구에 맞는 시점에서 속도가 순간적으로 제로가 된다.

발목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유연성이 있으므로 발끝은 관성에 의해 운동을 계속하여가속된다.

이나가키선생은 이것을 지레 이론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채찍의 원리로 설명하고 있다.
채찍은 막연히 치면 그냥 띠에 불과하며 아프지도 상처 나지도 않는다.
그런데 두드릴 목적으로 급격히 내리치면서 도중에 급격히 손잡이 부분의 속도를 제로로 하는 것에 의해,

채찍의 끝에서는 손이 발생시킨 속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즉, 발목펌프운동은,

천천히 내리칠 생각인 채찍이라도 기구에 맞아 급격하게 정지된 순간에 발끝부분의 운동속도는,

전력 질주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발목펌프운동은, 달렸을 경우와 같은 근펌프 작용이 발생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근력의 소비에너지량은, 달린 경우에 비해 극단적으로 소량으로 멈춘다는 것이다
필요한 근력이 소량으로 멈춘다는 것은, 하지가 요구하는 혈액량도 당연히 소량으로 멈추므로,

동맥의 공급량(노폐물의 배출량)은 증가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원리에 의해서 근펌프 작용은 혈액의 흐름을 깨끗이 하여

쾌식·쾌면·쾌변을 자랑하게 되며 자연 치유력을 극단으로 높이는 운동이 된다는 것이다.


▶ 발목의 펌프운동 실행방법
 

우선 길이가 30cm 정도이고 직경이 6~10cm 굵기의 통나무, PVC파이프 혹은 청죽 을 준비한다.

만일 없으면 맥주병, 야구 배트 등도 좋다.

집에 있는 보고 난 신문지를 긴 방향으로 촘촘하게 말아 직경이 7-8cm쯤 되게 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구한 통나무에 넓게 타월을 감는다.

이것은 다리가 통나무에 세게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 떨어뜨리는 속도를 늦추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바로 누어서(혹은 앉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 건으로부터 약간 종아리 쪽으로

온 부위에 타월을 감은 통나무를 놓는다.

그 상태에서 한쪽 발을 무릎에 힘을 빼고 편 채로 20~30cm쯤 들어

그대로 텅하고 떨어뜨려 통나무에 아킬레스건 약간 위쪽을 부딪치게 한다.
자연히 발끝이 펴져서 아킬레스 건이 수축된다.

재차 발을 들면 발끝이 자연히 위로 향하여 아킬레스 건이 펴진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들었다 하여 발의 펌프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되는 것이다.
이것을 한쪽 다리로 25회를 하고 끝나면 다른 쪽 다리도 이처럼 한다.

최초에는 통나무에 타월을 감아도 아킬레스 건을 통나무에 델 정도뿐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하다보면 그대로 통나무에 발목을 떨어뜨리게 된다.

회수도 서서히 늘린다. 이상적으로는 하루에 양발로 600회씩 1,200회를 하도록 한다.

이것을 1일 2~3회 공복 시나 자기 전에 하도록 한다.
자기전이라면 그날의 피로로 전신이 지친 노폐물로 차있으므로,

그 발목의 상하운동을 200번이고 500번이고 실천하면

전신의 순환이 왕성하게 되어 빠르게 폐로 돌아감으로써

노폐물이 방출되어 누구든지 간단히 숙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째서 처음 시도하는데 잠이 잘오는가? 노폐물이 있으면 깊은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이다.

단순히 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의 문제만이 아니고

밤에 제대로 잠들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다가 아침에 일어나 무리를 한다.
그리고 또 밤에 깊은 잠을 못 자고 피가 더러워진다.

피가 더러워지니까 또 깊은 잠을 못 자게 된다.이와 같은 반복으로

점점 그것이 쌓여서 만성병으로 되어 간다.

운동시 자세와 발 높이


자세는 눕거나 또는 앉아서 실시하되 발의 높이는

처음에는 발목의 부딪히는 곳이 아프지 않게 20~30cm 정도씩 들었다가 운동기구에 떨어뜨린다.

때리는 것이 아님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발을 쳐들 때 발목이 굽혀지지 않도록 곧게 되게 하며 발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서

떨어졌을 때 발의 흔들림이 있어야 하고
운동시에는 운동 중인 발의 반대편 발은 운동도구가 구르지 않도록 누르고

 발을 올릴 때는 공이 땅에 떨어졌다가 튀겨지듯이

발목이 운동 기구에 부딪힐 때의 반동으로 올리면 소리도 약하고 힘도 절약된다


 

▶발목펌프운동의 효과
 

- 일반적인효과

발목의 펌프운동은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을 시작으로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됨으로

하면 할수록 건강하게 된다.

일단 해보면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며 쾌식·쾌면·쾌변을 자랑할 수 있게 된다
하루에 2~3회씩 취침 전(숙면에 크게 도움)과 기상 후 공복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하면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이 떨어져 안정되게 되는 등 모든 질병이 좋아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안 어느새 의사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난치병까지도 개선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한다

- 당뇨
폐섬유증만 아니라, 중증 당뇨병 환자까지 정상 혈당으로 개선 (다나카의원원장 다나카슈호 )


- 시력
건강유지를 위해 시작한 발목펌프를 시력이 회복된 후에,

머리카락도 검은색을 띠게 되었다 (변호사(79세) 야노히로시)

-고혈압
발목펌프운동으로 높았던 혈압이 내리고 수술이 필요하던 뇌의 동맥류 도 악화 되지 않음.
( 파이트 타이머(52세) 나미타게미에고)

-통 풍
손가락이 크게 붓고 심하게 아픈 통풍의 발작이 발목펌프로 사라짐
( 농업, 부동산업(69세) 기지마 유걀�)

-심장발작
병원에서 원인불명인 심장발작이 발목펌프를 3개월하니까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변비/다이어트
전신의 혈류가 좋아져서 병이 고쳐질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도 되는 발목펌프의 방식(의료 저널리스트 호리다 우사무)
발의 부기가 재빨리 빠지고,

변통도 바로 낳게 된 것은 마음 가볍게 할 수 있는 발목 펌프의 덕(오사나이 메구미)

-요통/신경마비
척추디스코(추간판)에 의한 요통과 다리의 신경마비가 고쳐졌다.

-전립선비대증
소변이 잘 안나오고 하복부의 불쾌한 통증과 전립선 비대증도 개선되다. (66세 남성)

 

 

♣발목펌프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자.♣


광주 남구청은(구청장 최영호) 아파트 주거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걷기운동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발목펌프운동봉 1,100개를 남구청 내에서 제작해 2월 12일~14일에 관내 214개 복지관에 전달하고 활용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사람이 건강하게 살려면 적당한 운동, 영양 음식, 좋은 물과 공기가 필수조건인데 

운동부족으로 신체 각 부분의 기능이 쇠잔되어 가는 것이 아쉬운 일이다.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고혈압 치매, 당뇨, 심장질환은

운동으로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으며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 운동으로 산책과 등산을 들 수 있는데 겨울철이 되면  이러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좋지 않다.

 

그래서 실내에서 쉽게 하면서

혈액순환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걷기운동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발목펌프운동을 소개한다.
 


 

발목펌프운동이란 일본의 이나카키 씨가 착안하여 만든 지름 7cm 길이 30cm 원통 막대를 방바닥에 놓고 눕거나 앉아서 발목을 30~40Cm 높이로 가볍게 들어 올려 발목의 인대를 막대 봉에 내려뜨리는 운동인데 임상시험결과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발목펌프봉은 대나무, PVC 파이프, 나무토막으로 손쉽게 한꺼번에 여러 개를 만들 수 있으며 시중에 만들어져 상품화된 것도 있다.

 

·광주에서는 광주시 남구 진월동에 거주하는 서영섭(83세, (062)-672-2002 )씨가 발목펌프운동으로 고질병인 고혈압이 치유되어 혈압약을 먹지 않고 있으며,

 

손수 제작한 발목펌프봉 50개를 지난해 11월에 광주 빛고을 건강타운에 기증하고 사용방법을 설명해 주었으며 쉽게 만드는 방법과 활용방법 활용의 임상 효과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발목펌프운동은 방안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할 수도 있고, 누워서 잠자기 전에 하면 잠이 잘 온다하며 아침에도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실내에서 여가를 이용해 할 수 있는 최상의 운동이다.

 

 

세계 제일의 장수국가인 일본에서는 발목펌프운동의 효과가 검증되어 많은 사람이 활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홍보가 안 되어 쉽게 만들어

예방과 치료운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목펌프운동이 시행되지 않고 있어

국민 건강과 복지차원에서 의료 공단에서는 돈이 드는 치료보다는 예방에 주력하려면 건강운동방법을 홍보 지도하는 교육이 있어야 할 것이다.

 

발목펌프 운동방법은 ▲ 누워서 발목 펌프 위에 발을 올려놓는다. ▲한쪽 다리를 20~30cm 위로 올렸다가 떨어뜨리기를 50번씩 번갈아 좌우 교대로 한다. 이처럼 처음은 하루에 500회. 1,000회 차차 횟수를 늘려 1일 3,000회 정도 매일 꾸준히 하여도 발목에는 아무런 지장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임상시험결과 운동 효과는 1일 3,000회(소요시간 약 30분) 운동으로 10,000보를 걷는 효과가 있다 한다. 발목펌프운동은 혈액순환장애에서 시작되는 고혈압, 당뇨, 관절염, 신경통, 비만 등 각종 성인병 질환에 대해 걱정을 해결해 준다.

 

발목펌프운동으로 발목 근육에 자극을 가하여 온몸의 혈액순환 기능을 정상적으로 복원시켜 주기 때문에 각종 질병이 치료되면서 혈액순환개선과 특히 하체 보강에 큰 도움이 있다 한다.

 

 

발목펌프운동은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한 번에 10분 정도의 운동으로도 근 펌프작용의 효과로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으며, 뒤로 눕거나 앉은 상태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다른 많은 운동보다 체력소모나 피로가 절반도 되지 않으면서 효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라 한다.

 

발목펌프운동은 건강관리에 무엇보다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 한다. 아무리 쉽고 편리해도 알아보고 실천하지 않으면 무가치하다. 따라서 이 운동을 선택하는 것은 본인의 결정이지만 온갖 질병의 고통과 위협으로부터 해방되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려면 발목펌프운동을 평생 지속적으로 하면서 건강했으면 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