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아침먹고 무심결에 시그널만 보고 길 잘못듬 .... 휴~~
한시간 20분 정도 알바를..... 이후는 알바의 영향으로....... 최악의 산행이 됨.
처음 계획은 봉화산 까지 갔다오는 거 였었는데 포기..
여기서 하산을 했어야 ..... 저 자욱한 항사속을 ........ 알바까지 하고선....
지쳐서 속도 울렁울렁 넘어 올려고 하고...... 헛것도 보이고 .........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추위도 느껴 자켓 꺼내입고..
우히히히히~~~~~~ 그래도 찍을건 다 찍고.
가져간 지도에는 서원곡이 안나와 있지만...... 가장 거리가 짧아 서원곡으로 선택..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