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유의 모터사이클 커스텀인데 카페레이서 와는 다른 커스텀 이름 브랏스타일 이야기

작성자허대리(Samuel)|작성시간19.04.30|조회수767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할리 부산점 허대리 입니다







일본은 대한민국 보다 모터사이클 문화가 일찍 뿌리를 내렸습니다

이미 1935년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라이센스 를

일본 산쿄 컴퍼니에게 주기 시작하면서


리쿠오 나이넨 컴퍼니로 옮겨지면서 사이드카로 제작

1958년 까지 운영 되어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일본은 자체에서 저렴하고 우수한 성능을 추구하는

모터사이클 을 꾸준히 현재까지 개발과 함께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모터사이클 커스텀 이야기를 해 드리자면

특공복 복장의 폭주족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휘향찬란한 일본의 정신세계를 엿볼수 있는 문제적

커스텀 역사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헌데 일본의 모터사이클 커스텀 모델 중에서

뭔가 아메리칸 이나 영국에서 익숙하게 본 디자인들이 출몰합니다





설마 카페레이서 ( Cafe Racer ) ??


자세히 보면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게 뭘까 싶어집니다




그렇다면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


그러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분명히 이 바이크는 혼다인데 ??




분명히 이 바이크도 야마하 일텐데 ??






트라이엄프, BMW, 할리데이비슨 모델들 까지

분명 카페레이서 스러운데 일본에서 흔히 영접할 수 있는

커스텀 명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브랏스타일 ( Brat Style ) 입니다





바야흐로 1960년대

영화 이지라이더 의 초퍼 디자인 커스텀과 같이

아메리칸과 영국 은

클래식 모터사이클 디자인의 유행과 함께

지금까지도 다양한 서양 모터사이클 디자인이 탄생 되었습니다




분명 서양의 커스텀을 보고 영향을 받아서 나온

디자인 일 듯 싶은데 정확하게

브랏스타일 은 언제 일본에서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분명 1960년대 모터사이클 커스텀 열풍이 불면서

동양 나라에서 일찌기 모터사이클 을 받아들인 일본


그 덕분에 서양문화 에서 처음 비롯된 모터사이클 커스텀을

동양인이 인식하는 서양스러움 이 묻어나면서

지금과 같은 브랏스타일

모터사이클 커스텀 디자인이 등장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브랏스타일 모터사이클 커스텀은 아메리칸 과 영국이 본래 태생입니다

그 태생의 영향을 고스란히 동양에서도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재진행형 이라고 봐야겠지요


간략한 이야기를 마무리 해 드리면서


일본에서 브랏스타일 모터사이클 로 라이딩을 하면서

커스텀 매장을 방문하는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모두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할리데이비슨 부산점

문의전화 Tel. 051-752-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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