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리 부산점 허대리 입니다
일본은 대한민국 보다 모터사이클 문화가 일찍 뿌리를 내렸습니다
이미 1935년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라이센스 를
일본 산쿄 컴퍼니에게 주기 시작하면서
리쿠오 나이넨 컴퍼니로 옮겨지면서 사이드카로 제작
1958년 까지 운영 되어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일본은 자체에서 저렴하고 우수한 성능을 추구하는
모터사이클 을 꾸준히 현재까지 개발과 함께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모터사이클 커스텀 이야기를 해 드리자면
특공복 복장의 폭주족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휘향찬란한 일본의 정신세계를 엿볼수 있는 문제적
커스텀 역사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헌데 일본의 모터사이클 커스텀 모델 중에서
뭔가 아메리칸 이나 영국에서 익숙하게 본 디자인들이 출몰합니다
설마 카페레이서 ( Cafe Racer ) ??
자세히 보면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게 뭘까 싶어집니다
그렇다면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
그러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분명히 이 바이크는 혼다인데 ??
분명히 이 바이크도 야마하 일텐데 ??
트라이엄프, BMW, 할리데이비슨 모델들 까지
분명 카페레이서 스러운데 일본에서 흔히 영접할 수 있는
커스텀 명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브랏스타일 ( Brat Style ) 입니다
바야흐로 1960년대
영화 이지라이더 의 초퍼 디자인 커스텀과 같이
아메리칸과 영국 은
클래식 모터사이클 디자인의 유행과 함께
지금까지도 다양한 서양 모터사이클 디자인이 탄생 되었습니다
분명 서양의 커스텀을 보고 영향을 받아서 나온
디자인 일 듯 싶은데 정확하게
브랏스타일 은 언제 일본에서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분명 1960년대 모터사이클 커스텀 열풍이 불면서
동양 나라에서 일찌기 모터사이클 을 받아들인 일본
그 덕분에 서양문화 에서 처음 비롯된 모터사이클 커스텀을
동양인이 인식하는 서양스러움 이 묻어나면서
지금과 같은 브랏스타일
모터사이클 커스텀 디자인이 등장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브랏스타일 모터사이클 커스텀은 아메리칸 과 영국이 본래 태생입니다
그 태생의 영향을 고스란히 동양에서도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재진행형 이라고 봐야겠지요
간략한 이야기를 마무리 해 드리면서
일본에서 브랏스타일 모터사이클 로 라이딩을 하면서
커스텀 매장을 방문하는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모두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할리데이비슨 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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