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로 소개해도 될만큼 유명한 건축가. 일본의 '안도 타다오'
아마 인테리어나 건축을 공부하시는 분 외에도 이 분의 건물은 익히들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노출 콘크리트를 처음으로 사용한 장본인이기도 하구요.
안도 타다오는 1941년에 출생해서 지금까지 여러 건물들을 디자인했습니다.
그 많은 유명한 건물들 중에 하나인 '빛의 교회'입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뚫린 시멘트벽 사이로 십자가 모양의 빛이 어두운 공간을 성스럽게 파고 들고 있습니다.
단지 시멘트벽을 조금 뚫었을 뿐이지만 안도 타다오는 이 세상 최고의 십자가를 만들었고 이 교회 안의 공간을 성령으로
충만한 공간으로 표현했습니다. 정말 멋지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교회는 빛의 교회 말고도, 물의 교회, 바람의 교회도 유명합니다.
그 중 으뜸은 빛의 교회라고 하지만 다른 2개의 교회도 멋진거 같아요. 다음 번에는 안도 타다오의 물의 교회, 바람의 교회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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