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북한소식

北, 전원회의 참가자 위한 공연 개최.."높은 사상예술성"

작성자다시보기|작성시간20.01.01|조회수41 목록 댓글 0
北, 전원회의 참가자 위한 공연 개최.."높은 사상예술성" 2020.01.0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참가자들을 위한 공연이 지난해 12월 31일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김재룡 내각총리 등 전원회의 참가자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세계가 주목했던 노동당 전원회의가 끝났습니다. 회의가 잘되었는지 축하 공연을 했네요. 신년사는 없는듯 합니다.
전원회의에서 대화가 연장되었음을 미국에게 공식적으로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대북제재완화결의안(평화협정체결포함) 수용과 핵보유국 공식화(전략적지위 강화)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조건하에 대화 연장이 가능해졌습니다.
결코, 많은 시간은 아닐겁니다. 합의한 일정내 결의안 채택이 끝나지 않으면 충격적인 실제행동을 보여준다고 하니 무난하게 진행될겁니다.
핵보유국 공식화 절차 진행을 위해선 북이 먼저 움직여줘야합니다. 새전략무기인 신형전략잠수함을 공개해줘야만 합니다. 이것은 미국이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줄겁니다.진정한 핵보유국은 ICBM뿐만아니라 SLBM도 보유해야만 됩니다.
나흘간 진행된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측에 대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남측은 이미 5.24조치 해제 검토가 끝났나 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