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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도에도 안 나오던 금단의 땅” 베일 벗자마자 난리 난 이색 명소

작성자이덕영(안토니오)|작성시간26.06.22|조회수1 목록 댓글 0

“지도에도 안 나오던 금단의 땅” 베일 벗자마자 난리 난 이색 명소

0조회 7172026. 6. 20.

출처 : 청남대 (청주시 청남대의 여름풍경)

우리나라에는 한때 극소수만 출입할 수 있었던 특별한 공간이 있다. 국가 최고 지도자의 휴식과 국정 구상을 위해 조성된 장소로, 오랫동안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던 곳이다.

넓은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잘 가꿔진 조경, 그리고 현대 정치사의 흔적이 공존한다는 점에서 다른 관광지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다.

특히 초여름인 6월에는 짙어지는 녹음과 호반 풍경이 어우러져 산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다양한 야생동물과 철새도 관찰할 수 있어 역사 탐방과 자연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출처 : 청남대 (청주시 청남대의 여름풍경)

대통령들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공간이 이제는 국민 모두의 휴식처가 됐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 이번 6월 방문하기 좋은 특별한 여행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청남대

“다섯 명의 대통령이 88회 찾았던 특별한 공간, 이제는 누구나 걷는 나들이 명소”

출처 : 청남대 (청주시 청남대의 여름풍경)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는 대청호반에 자리한 관광명소다.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를 가진 이곳은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사용됐다.

역대 대통령들은 청남대에서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며 지역 현안을 논의했고, 해외 국빈을 맞이하는 장소로도 활용했다.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던 이곳은 2003년 4월 18일 국민에게 개방되면서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개방 이전까지 총 다섯 명의 대통령이 88회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남대의 중심 시설은 대통령이 머물던 본관이다. 이와 함께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조성돼 있어 당시 별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출처 : 청남대 (청주시 청남대의 여름풍경)

시설 곳곳에는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사용되던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자연환경도 청남대의 큰 장점이다. 사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조경수와 야생화가 곳곳에 식재돼 있으며, 특히 6월에는 초록빛 숲과 대청호 풍경이 조화를 이룬다.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비롯해 날다람쥐, 멧돼지, 고라니, 너구리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철새들이 찾아오는 생태 공간으로도 알려져 있다.

관람은 하절기인 2월부터 11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매표는 오후 4시 30분에 마감된다. 동절기인 12월부터 1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표 마감 시간은 오후 3시 30분이다.

출처 : 청남대 (청주시 청남대의 여름풍경)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첫 번째 평일에 휴관한다. 또한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에도 문을 닫는다. 주차장과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입장료는 개인 기준 일반 6,000원, 청소년 및 군인 4,000원, 어린이와 노인 3,000원이다.

단체 20인 이상은 일반 5,000원, 청소년과 군인 3,000원, 어린이와 노인 2,000원으로 할인 적용된다.

한때 대통령만 누릴 수 있었던 공간을 이제는 누구나 걸을 수 있다는 점에서 청남대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출처 : 청남대 (청주시 청남대의 여름풍경)

역사와 자연, 호수 풍경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이번 6월, 청남대로 떠나보는 여행은 색다른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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