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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알코올 자동감지 장치-美 도로교통국, 최초의 운전자알코올 자동감지 장치 개발

작성자함박웃음꽃재완팍|작성시간15.06.05|조회수1,222 목록 댓글 0

운전자알코올 자동감지 장치 개발

음주운전 없는 세상 발명

 

美 도로교통국, 최초의 운전자알코올 자동감지 장치 개발

5년 내 실용화 가능…핸들이나 시동 단추 안쪽에 장치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음주상태의 운전자가 운전석에 앉자마자, 혹은 시동 단추에 손대자마자 자동차가 알아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 시동 걸리길 거부한다면?

미국의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4일(현지시간) "음주운전 없는 세상 발명"이라는 거창한 목표를 내세워 개발 중인 '운전자알코올탐지시스템(DADSS)'을 장착한 시제품 차량을 공개하고 5년 내 상용화 목표를 밝혔다.

↑ 출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홈페이지

↑ 운전대 앞에 앉은 음주운전자의 날숨에서 운전대 몸통에 장착된 탐지장치가 알코올을 탐지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한다. 출처: 미 도로교통안전국 유투브 영상

↑ 시동단추에 손가락이 닿는 순간 알코올이 감지된다. 출처: 미 도로교통안전국 유투브 영상

이 시스템은 2가지 종류가 개발되고 있다. 한 가지는 운전자의 날숨을 순간포착, 1초도 안 된 시간에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 미국의 법정기준인 0.08을 넘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한 가지는 이러한 호흡기반 기술이 아니라 접촉기반 기술로, 음주운전자가 시동 단추나 변속기 막대에 손을 대는 순간 적외선이 손가락 끝 피부 아래의 알코올 농도를 순간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이다.

미국 일부 주에선 음주운전 전과자의 차량에 시동장치와 연동된 음주 측정장치를 장착하고 시동을 걸기 전에 이에 연결된 대롱을 불어 알코올 농도를 측정토록 의무화하고 있는데, 새로 선보인 기술은 이런 장치도 운전자가 대롱을 부는 동작도 필요 없도록 만든 것이다.

NHTSA는 홈페이지에서 세계 최초의 이 음주운전 원천방지 기술은 앞으로 자동 제동장치, 차선이탈 경보장치 등과 같은 첨단 기술장치들처럼 차량 구매자의 선택 사양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워싱턴 포스트는 대량 생산이 이뤄지면 안전띠나 에어백 같은 수준인 차량당 150-200달러 정도면 이 장치를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NHTSA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운전에 불편이 없도록, 운전자 날숨을 탐지하는 장치는 핸들 몸통에, 손가락 피부를 통해 탐지하는 장치는 시동 단추 안쪽이나 변속기 막대 안에 숨겨진다.

NHTSA는 앞으로 5년 내 이 장치를 깔끔하게 차량 내부에 집어넣을 수 있도록 설계하고 "더 신속하고 정확하고 믿을 수 있으며 저렴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1초 안에 작동하고 최소 10년 혹은 15만 7천 마일(25만 1천200km) 주행 동안은 고장 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다.

마크 로즈카인드 NHTSA 국장은 새 음주운전 방지 장치가 "특히 10대와 상업용 차량 운전자들의 음주운전을 방지하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자랑했다.

미국에선 음주운전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가 1982년 2만 1천여 명에서 2013년 1만 명 수준으로 반감한 상태이긴 하나 "이 장치가 보편화하면 7천 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NHTSA는 기대했다.

이 장치의 장착을 의무화할 것이냐는 질문에 로즈카인드 국장은 "자신의 아들딸 차량에 이 장치의 장착을 바라지 않는 부모나, 이 장치를 달지 않은 차량을 판매할 자동차 회사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굳이 의무화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장치의 연구개발은 NHTSA와 자동차회사들이 공동으로 하고 있다.

y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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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운전안전시스템, 지능형 자동주차시스템…… 최근 344건의 과학연구작품 및 프로젝트 성과가 둥난(東南)대학 '2012년 제7회 대학생 혁신창업성과전시회'에서 선을 보였는 바 대학생들의 혁신능력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냈다.

"와! 이 충전기는 길을 걸으면서도 충전을 할 수가 있네요!" 전시회 현장에서 한 여학생은 간편한 휴대용 인체중력다기능충전기를 보고 탄성을 올렸다. 둥난대학 우젠슝(吳健雄)학원(단과대학에 해당함)의 학부생 4명이 연구 제작한 이 작품은 사람이 걷는 과정에 발생하는 역학적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여 핸드폰에 충전할 수 있다.

정보공정학과 4학년생인 마보샤오(馬伯嘯)는 연구제작에 참여한 학생 중의 한 명이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이 충전기는 회로와 기계로 나뉘는데 소형 발전기와 회로는 발등에 고정하고, 전달장치는 발 옆에 고정하며, 표준 USB 인터페이스로 핸드폰을 연결한다고 하였다. 길을 걸을 때 역학적 에너지는 안정된 회로를 통해 핸드폰에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며 MP5, ipad 등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같은 기숙사 친구들은 등산을 좋아합니다. 가끔 산 속에 며칠씩 머무르는데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하여 외부와 연락이 자주 끊깁니다. 그러면 가족들이 많이 걱정을 하는데 이것을 고민하다가 이 충전기를 발명하게 되었습니다."

둥난대학 열에너지 및 동력공정학과 4학년생 선청청(沈成成)이 발명한 것은 음주 후 운전안전시스템이다. 그는 이 발명은 혈중 알코올농도 측정기계정보처리시스템과 자동차 잠금시스템 및 중앙제어시스템으로 나뉜다고 하였다. "냄새 감지 신호장치를 핵심으로 하며, 안정된 3단계 직접회로와 공률확대기를 이용하여 운전자 호흡 중의 기체-주로 알코올 농도에 대해 실시간으로 측정합니다. 알코올 농도가 설정된 기준치를 초과했을 때 시스템은 자동으로 경보장치를 발동하고 강제로 엔진을 끕니다."

둥난대학 대학생 혁신창업성과전시회는 또 다른 9개 대학의 22개 우수 작품도 함께 선보였다. 그 중에는 난징우전(郵電)대학 탕샤오솽(唐曉霜), 위빈(兪斌), 두하오양(杜昊陽) 등 학생들이 발명한 광전기 전달기술을 토대로 하는 안심링거수액(放心輸液)시스템도 있다. "저희들이 연구 제작한 이 감시제어설비는 자동적으로 링거 수액 투여 상황을 감시할 수 있습니다." 탕샤오상은 수액 투여 속도가 설정된 속도보다 느리거나 멈출 때 환자에게 경고하며, 무선모듈로 당직실에 신호를 보내 경보를 발동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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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구글은 핸들이나 가속페달, 브레이크가 전혀 없이 출발, 정지 버튼만 있는 무인자동차를 공개했다. 차에 탄 후 목적지만 말하면 알아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것이다.

구글이 이날 선보인 무인자동차는 2인승 시제품으로 핸들, 가속페달, 브레이크가 전혀 없이 출발, 정지 버튼만 있는 단순한 차량이었다. 차에 탄 운전자는 사실 운전을 하는 게 아니어서 탑승자라고 부르는 게 더 맞는 표현이다. 이 차는 차에 탄 후 목적지를 말하기만 하면 자동차가 알아서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스스로 움직이고 판단하는 ‘똑똑한’ 자동차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현대기아차 라이벌은 외산차 NO…"상대는 구글이다"
지난 5월 말 구글이 선보인 운전자가 없는 완전 무인 자동차/사진=구글

◇이미 현실화된 스마트 안전기술

구글의 무인자동차 실험은 아직 상용화하지 않았다. 지속적인 테스트와 개선을 통해 몇 년 안에 일반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물론 무인자동차가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

하지만 벤츠, 아우디, 볼보 등 선진국들의 자동차 기업들은 장기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차간 거리, 보행자 인지, 속도 조절, 자동 주차 기술 등을 이미 상용화했다. 완전한 무인자동차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인다는 점에서 무인자동차로 가기 위한 전 단계다. 자동차에 탑재된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 소프트웨어 등이 이런 기능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 중 자동차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은 자율응급제동시스템(AEB)이다. 교통사고 사전대응 시스템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레이더와 레이저, 비디오를 이용해 교통사고가 임박했음을 스스로 계산한다. 운전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차간 거리가 유지되지 않으면 소프트웨어로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조작한다. 볼보자동차가 이런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시티 세이프티’ 기능을 실제로 선보였다. 차간 거리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가 나타났을 때 차량이 스스로 속도를 줄이는 게 핵심이다.

지난 2013년 1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아우디는 도심을 시속 60㎞ 이하로 자동 주행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린 뒤 원격조종으로 차가 알아서 주차하고 주차장 밖으로 호출했을 때 다시 운전자에게 오는 주차 시스템도 소개했다. 평행 주차나 후진주차 등이 어려운 여성이나 초보 운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기술이다.
현대기아차 라이벌은 외산차 NO…"상대는 구글이다"
볼보자동차 '시티 세이프티' 기능을 구현하는 각종 센서들, 장애물을 자동으로 감지해 브레이크를 작동한다/사진=볼보

◇구글이 무인자동차 기술에 앞서는 이유

"앞으로 완성차 기업들의 경쟁 상대는 서로가 아니라 구글이 될 수 있다"

많은 완성차 기업 전문가들이 내놓은 분석이다. 시장조사업체 IHS오토모티브는 오는 2035년에는 무인자동차가 1180만 대로 늘어나고, 2050년에는 대다수 자동차가 무인자동차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 만큼 무인자동차 연구에 앞다퉈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무인자동차는 카메라는 물론 각종 레이더와 센서가 신호등의 변화와 주변 차량의 움직임, 차선, 갑작스러운 장애물 출현과 같은 다양한 도로 상황의 변화를 읽고 스스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밀한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 등 하드웨어가 중요하다. 그렇지만 이런 하드웨어를 자동차에 탑재한다고 무인자동차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드웨어가 받아들인 방대한 데이터를 눈 깜짝할 시간에 연산해야 하는 데이터 처리 기술이 필요하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주변 환경을 실시간 데이터로 가공, 최적의 결과를 내놓고 자동차를 제어하는 데, 이것은 컴퓨터 사이언스와 직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 억 건의 데이터를 눈 깜빡 할 사이에 읽어 들여 최적의 검색 결과를 내놓는 기술을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구글이 무인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운전자를 인식하는 자동차

스마트 자동차는 운전자도 알아본다. 안전 운행을 돕는 최첨단 편의 장치들이 자동차에 속속 들어오고 있다. 여기에는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분석하는 기술이 활용된다.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졸음운전을 막아주는 기술도 이미 나왔다. 졸음운전경보장치는 자동차 내부 카메라가 운전자의 눈이 깜빡이는 속도와 초점을 인식해 졸음운전을 경보한다.

또 운전자 눈의 움직임과 핸들조작 상태, 운전자 호흡을 통해 혈중 알콜농도를 분석, 음주운전 여부를 판단해 속도를 줄이거나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음주운전방지장치도 나와 있다. 일본 도요타가 개발한 시스템은 운전을 시작하기 전 핸들을 잡는 운전자 손의 땀 성분 등을 분석해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하기도 한다. 운전자의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해 초점이 지나치게 흔들리면 음주운전으로 판단하고 자동으로 정지하는 시스템도 일부 자동차에 적용됐다.

스스로 움직이면서도 안전한 운행을 가능케 하는 '똑똑한' 자동차는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과 이른바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터사이언스의 진보로 이미 우리 눈앞에 현실이 됐다. 구글은 최근 핸들 없는 무인차를 선보이며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이 운전할 수 없는 새로운 개념의 무인자동차가 될 것이며, 사람이 볼 수 없는 사각지대까지 살필 수 있는 센서까지 탑재해 도심에서도 유용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 체증에서 벗어나 자동차에 탑승한 채로 책을 보거나 업무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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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에서의 UI/UX 적용 동향

 

 

 

 

1. 음성인식(Auditory Interface)


음성인식은 사람이 발성한 음성의 의미 내용을 컴퓨터 따위를 사용하여 자동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주파수 분석 결과를 시간적으로 연속 기록한 것을 소나그램이라 하는데, 잘 훈련하면 거기 기록된 무늬를 보고 시각적으로 음성을 알아볼 수 있다.
자동차업체들은 글을 소리로 변환 시켜주는 기술(TTS, Text To Speech)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미래 자동차에서는 음석인식 전자정보 시스템을 이용해 마치 스마트폰의 음성 검색처럼 음성 명령을 내리면 전자장치를 움직일 수 있게 된다.
GM
‘2013 CES’에서 애플의 음성인식 SW ‘시리를 이용해 일상 언어로 자동차와 묻고 답하는 텔레매틱스 적용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시리를 적용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운전하면서 시리를 통해 조작할 수 있는 작업으로는 아이폰 연락처에 있는 사람과 통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 재생, 아이팟과 라디오 등으로 전환 재생, 문자 메시지 보내기와 읽어주기, 캘린더에 새로운 약속 추가 등이 있다. 활용은 아이폰의 기능에 한정되며, 음성으로 차량 에어컨을 조절하거나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등 차량의 전자제어 시스템과 연결하는 수준은 아니다.

 

 

 

 

 

 


포드의 싱크(Sync)’는 운전자가 음성으로 다양한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라디오에서부터 전화, 내비게이션, 실내 온도 조절 등 약 1만개의 음성 명령을 인식하며 세단과 트럭, 크로스오버 차량 등 현재까지 전체 포드 모델의 70%에 장착되고 있다. 싱크의 음성 명령 인터페이스는 정확도면에서 보다 향상되었고, 보다 자연스러워졌다.


 

 



아우디는 ‘2012 CES’에서 음성으로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시스템을 작동하는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를 선보였는데, “배고파(I’m hungry)” “기름이 떨어졌어(I need gas)” 등을 말하면 해당 장소를 구글맵을 통해 바로 찾아주는 시스템이다

 

 

 

 



BMW미션 콘트롤(Mission Control)’은 주행상태와 주변 환경을 파악한 뒤 특정상황에 도움이 되는 1,500개 이상의 정보와 메시지를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알려준다. 음성으로 이메일을 읽어주는 기능을 신차에 탑재하고, 또 애플 아이폰, RIM 블랙베리 등과 연동도 확대되고 있다.






도요타의 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 엔튠(EnTune)’ MS와 협력해 개발했는데, 운전자는 음성을 통해 영화 티켓을 사고, 식당예약을 하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대자동차는 블루링크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대화형 음성인식 시스템을 선보였고, 201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장착할 예정이다. 음성으로 목적지를 말하면 블루링크 센터에서 목적지 위치를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전송해주는 기술이다. 뉘앙스의 차량 음성 서비스 플랫폼인 드래곤 드라이브(Dragon Drive)’를 탑재해 메시지 작성, 음악 검색, 실시간 날씨 확인, 경로 안내 등의 기능을 음성으로 처리된다.


 



2. 동작인식 (Motion & Gesture Interface)


동작 인터페이스는 동작이나 제스처를 사용하여 기계와 인간과의 대화를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모바일 컨버전스 및 양방향 미디어 시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로서 미래 유망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첨단 동작인식 분야는
손가락 추적(finger tracking): 세밀한 손가락의 움직임을 추적하여 싱글 터치나, 멀티터치를 통해 컨텐츠 제어, ② 몸동작 추적(body tracking): 사람의 몸 자체를 포인팅 장치로 사용하여, 수동적으로 인터렉티브하게 연동되거나, 사용자 몸 자체를 가지고 컨텐츠와 인터렉티브하게 어울려지는 컨셉, ③ 얼굴 형태 트랙킹(face tracking): 사용자 얼굴이 포인팅 기기 역할을 하는데, 한명이나 여러 명의 사용자가 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얼굴은 디지털 컨텐츠 안에서 인터렉티브하게 컨텐츠와 어울림, ④ 이미지 추적(image tracking): 증강현실(AR)을 통해 사용자가 하늘을 나는 것으로 실제 물건, 티셔츠, 얼굴 등의 의미지를 사용하여 디지털 컨텐츠와 인터렉티브한 움직임을 가져다줌 등 4가지로 분류된다.
벤츠는 ‘2012 CES’에서 동작인식을 통해 음성인식 기술보다 진보된 차량용 차세대 동작인식 인터페이스인 다이스(DICE: Dynamic & Intuitive Control Experience)’를 시연하였다. 차내 탑재된 센서가 운전자 손동작을 인식해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전방의 건물을 지정하면, 해당 건물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차내 인포테인먼트 조작도 가능하다.


 

 



포드는 ‘2012 CES’에서 동작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열리는 핸즈프리 리프트 게이트’,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토크 벡터링 콘트롤등을 탑재한 올 뉴 이스케이프를 공개하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의 동작인식제어키 키넥트(Kinect)’가 자동차용 시스템에 장착될 예정이다. MS는 포드와 손잡고 키넥트를 무스탕 컨셉카에 탑재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무스탕차 앞뒤에 키넥트 카메라를 장착해 돌발 충돌을 사전에 감지하고, 자동차 내부에도 키넥트 카메라를 탑재해 화면 정보변경이나 엔터테인먼트시스템 조작을 손짓만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MS는 도요타와 자동차용 동작 인식 서비스를 공동 개발 중인데, 2012년 말 공개된 서비스는 주로 내비게이션 조작
Ÿ 오디오 볼륨 조절 등 차량의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을 손짓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한다.




현대자동차는 블루링크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공개하면서, 운전자 얼굴 인증 시스템 등 미래형 기술을 선보였다. 블루링크의 동작 인식 UI는 인식 성능의 향상과 확실한 사용성을 고려하였고, 얼굴 인식을 이용한 사용자 맞춤 세팅, 동작 인식 UI, 터치 기반 UI 등이 융합되었다. 현대자동차가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내놓은 제네시스 후속모델로 내놓은 4도어 쿠페 컨셉트카 ‘HCD-14’은 파격적 디자인과 3차원 동작인식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운전자의 시선과 손동작에 따라 멀티미디어 등을 작동시키는 시스템으로 차량 IT기술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3. 촉각인식 ( Tactile Interface)


촉각 인터페이스는 인간 접촉에 의해 외부자극에 대해 느끼는 촉각을 이용하여 기계와 인간과의 대화를 가능케 한다. 촉각 인터페이스는 인간에게 있어 직접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시각 인터페이스와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부하 정보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터치스크린(Touch Screen)은 기존의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스크린에 나타난 문자나 특정 위치에 사람의 손이나 물체가 닿으면, 그 위치를 파악하여 저장된 소프트웨어에 의해 처리를 하여 화면에서 직접 입력한 자료를 받을 수 있는 입출력장치를 말한다. 터치스크린은 버튼, 노브(Knob), 마우스 등 전통적 인터페이스를 대체할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햅틱 인터페이스는 촉각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로 사용자에게 촉각을 전달하는 것이다. 휴대폰 내비게이션, 디지털카메라 등에 컴퓨터 햅틱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되어 사용자에게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환경을 제공한다.
BMW
아이드라이브는 운전자가 운전 중에도 차량 편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운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방해 요소를 최소화 하였다. 실내 적정온도(시트별 개별 온도 조절 가능), 음악, TV 등의 엔터테인먼트와 전화, 차량 서비스 점검주기, 한글 내비게이션 등을 조그셔틀 모양의 컨트롤러를 통해 관리한다.
아우디의 ‘MINI(Multi Media Interface)’는 서스펜션, 주행모드, 오디오 등을 다이얼과 버튼 조합으로 편리하게 운전 중에도 조작할 수 있는 방식이다. 2012년부터 출시되는 차량부터는 터치패드 기능도 적용되었다.

 



렉서스는 인포테인먼트 조작 시스템 리모트 터치 컨트롤러를 신차에 적용했는데,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메뉴 선택을 PC 마우스를 조작하듯이 배치되었다.




 


일본 알프스전기는 자동차 바퀴에 부착된 센서 및 운전대와 페달에 부착된 햅틱 장치를 통해 노면의 질감, 경사 등을 피드백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르노삼성차는 어드밴스드 햅틱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데 운전자의 동작명령을 피드백 해준다.




4. 시각인식 (Vision Interface)


시각 인터페이스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입력된 영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얼굴을 검침하여 그 사람의 신원을 부여하는 기술을 얼굴인식 기술로 정의된다. 인간에게 있어서 입력 정보를 가장 오랫동안 인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인지 부하가 크다는 단점도 있다.
도요타는 자동차 대시보드에 장착한 카메라를 통해 운전자의 눈 개폐 상황을 인식하여 졸음운전 등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눈의 개방 정도, 고개의 꾸벅거림 등을 카메라로 모니터링한다.
혼다가 판매 중인 신형 시빅에는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i-MID(Intelligent Multi Information Display)’가 적용되었는데, 여행, 주행정보, 오디오, 라디오, 월페이퍼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운전자는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5인치 컬러 TFT LCD 모니터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고, 아이폰, USB메모리 등 외부 기기와 연동해 음악 관련 정보도 모니터에 표시해 주며, 블루투스 통화 기능도 i-MID를 통해 설정된다.






​5. 후각인식 (Taste Interface)


후각 인터페이스는 인간이 냄새를 느끼는 감각을 이용하여 기계와 인간과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닛산은 2007년 후각센서를 활용하여 음주운전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발표했는데, 트랜스미션 및 운전석과 조수석에 알코올을 감지하는 반도체 가스센서를 장착하여 운전자에게 나는 알코올 냄새를 감지한다.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알코올 냄새 감지, 운전자 얼굴감지, 핸들감지 등을 통한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는데, 4개의 센서가 있어 운전자가 차에 타면서 취기를 자동적으로 감지하고, 운전자 손바닥 땀으로 배출되는 알코올을 감지하며 규정치 이상이면 차는 움직일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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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C(미끄럼 방지 시스템) : 구동 휠의 회전을 비교하고 필요할 경우 동력 전달에 변화를 주어 미끄러운 도로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강화합니다. 또한 차량의 진행 방향과 조향 핸들의 움직임을 비교하여 필요할 경우 개별 휠의 엔진 동력을 차단하거나 제동하여 미끄러짐을 줄이고 차량 제어를 유지합니다. 눈길에서는 마찰력이 증가되도록 시스템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전차종 적용)

 

*EBL(급제동등) : 차량이 60km 이상의 속도에서 급브레이크를 잡거나 브레이크를 평상시보다 쌔게 밟는다면 자동으로 비상 표시등이 점등되는 기능입니다. 뒤에 오는 운전자들에게 비상 상황을 보다 빠르게 알릴 수 있습니다.

(S80 , XC70 , XC60 , New S60) 

 

*CWAB : 라디에이터 그릴 뒤의 레이더 센서가 앞차와의 거리를 계속해서 모니터링 하다가 앞차의 급제동으로 충돌 가능성이 감지될 경우 윈드스크린의 빨간색 경고등과 경고음을 작동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합니다. 만약 앞 차와의 거리가 가까워 지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주며 차량속도를 24Km까지 떨어트립니다.  

(New S80 3.2 EXE, V8 EXE 모델적용)

 

+CWAFB : CWAB보다 한 단계 진보된 기술입니다. CWAB는 차량이 충돌이 예상될경우 24Km까지 제동을 해주지만 CWAFB는 차량이 완전히 멈출수 있도록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줍니다.

(New S60)

 

*EBA(급제동 보조 장치) : 잠김 방지 디스크 브레이크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사용에도 최적의 성능을 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마음대로 급제동할 수 있습니다. EBA는 비상 브레이크 작동을 감지하여 필요할 경우 보조 제동 장치를 작동함으로써 자동차를 최대한 빨리 정지시킵니다. EBD(Electronic Brake Distribution)는 도로와 운행 조건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에 브레이크 효과를 분산시켜 제동력을 극대화합니다

(전차종 적용)

 

*IDIS(지능형 운전자 정보 시스템) : IDIS는 전투기 제작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마련된 시스템으로 볼보의 안전 제일주의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입니다. IDIS는 주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위험 상황에서 불필요하게 주의가 분산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필요한 경우 차량 전화 등 내장된 시스템의 정보 수신을 일시적으로 차단했다가 상황이 안정되는 즉시 해당하는 전화 또는 경고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화가 연결되도록 IDIS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S80 , S40 , C70 , C30 , V50 , XC70 , XC60)

 

*ABL(액티브 밴딩 램프) : 액티브 밴딩 램프는 야간 주행시 운전자에게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운전자가 핸들을 좌측이나 우측 으로 틀었을 경우 전조등은 핸들의 꺽임 정도에 따라 최대 15도까지 좌. 우로 비춰줍니다. 차량이 속도가 올라가면 전조등은 자동으로 멀리 비춰줍니다. 반대로 차량이 속도가 낮아지면 자동으로 돌아옵니다. 낮에는 ABL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C30 F/L , C70 F/L , S60 , S80 3.2 , 3.2 EXE , V8 , V8 EXE , XC60 , XC70 , XC90 , New S60)

 

*SIPS(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 : 초고강도 강철과 저강도 강철을 적절히 조합하여 제작한 도어 및 측면 구조는 측면 충돌에도 강하며, 충돌로 변형되더라도 승객이 부상을 입지 않도록 제어됩니다. 예를 들어, 유압 성형으로 제작된 독특한 1피스 측면 구조는 강성이 탁월하여 SUV 등 대형 차량과의 심각한 충돌 사고가 발생해도 잘 견딥니다. 앞좌석에는 강하고 견고한 측면 보호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차량 측면에 가해진 충격은 이 보호봉을 따라 차량의 중심부로 전달되어 강철 구조 전체 범위로 분산됩니다. 두 개의 공기실을 갖춘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은 승객의 흉부와 둔부를 보호해 줍니다. 둔부를 감싸는 공기실은 흉부 공기실보다 5배나 큰 압력으로 팽창하면서 인체의 가장 취약한 부분에 미치는 충격을 최대한 흡수합니다. 머리 부분의 추가 보호 장치인 커튼형 에어백(IC)은 앞좌석과 뒷좌석 승객을 제자리에 고정시킵니다.

(전차종 적용) 

 

*WHIPS(경추 보호 시스템) : 앞좌석에 내장된 볼보만의 독특한 경추 보호 시스템(WHIPS)이 승객의 척추와 경추를 세심하게 고정시켜 줍니다. 후방 추돌로 인해 뒤쪽으로부터 상당한 힘이 가해지면 시스템이 작동됩니다. 독립적인 조사 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WHIPS는 세계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시스템으로서, 1998년 도입된 이래 장기적인 상해의 비율을 50% 이상 감소시킨 바 있습니다.

(전차종 적용)

 

*IC(커튼형 에어백) : 측면 충돌 시 팽창하여 앞/뒤의 바깥쪽 좌석에 앉은 모든 탑승자의 머리 부분을 보호하며 다중 충돌 사고나 장시간 사고의 경우 팽창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전차종 적용)

 

*PCC(개인 차량 휴대장치) : PCC는 스마트 키 기능에 양방향 통신 기능을 결합시킨 첨단 리모콘입니다. PCC를 소지한 상태에서 차량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도어가 열립니다.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고 도어 손잡이의 버튼을 눌러 차를 잠급니다. 차를 잠갔는지 확실치 않을 때에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PCC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보 주변 60 - 100m 반경 안으로 돌아와서 PCC 정보 버튼을 누르면 차량의 현재 상태가 보고됩니다. 경보 시스템을 작동해 두었다면 내장된 맥박 센서가 차내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여 경고해 주므로 보다 안전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PCC를 사용하여 중앙 잠금 장치, 경보기, 안전 조명 및 비상 경보와 같은 다른 리모콘 제어 기능을 작동할 수 있습니다.

(S80 . XC70 . XC60 , New S60)

 

*진입등과 귀환등 : 차에 타고 내릴 때 주위를 밝혀주는 조명입니다. 차량 쪽으로 걸어가면서 리모콘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 주변을 밝게 비춰 줍니다. 차에서 내릴 때에는 전조등 레버를 누르면 하향 전조등이 30초, 60초 또는 90초 동안 켜져 길을 밝혀줍니다.

(전차종 적용)

 

*VOLVO On Call : VOLVO On Call의 센터는 볼보 차량을 24시간 모니터링 합니다. 운전자가 긴급한 상황에 VOLVO On Call 버튼을 누루게 되면 자동으로 센터와 전화연결이 시도되며 재 빠르게 운전자가 있는 곳 에 구급차를 보냅니다. 또한 차량에 에어백이 전개되면 자동으로 센터와 연결이 되며. 차량내에 PCC 없이 무단으로 침입할 경우에도 자동으로 센터에 연결됩니다. 국내에는 적용될 일 은 없어보입니다.

(국내 미적용)

 

 *BLIS(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 BLIS(사각지대 정보 시스템)는 특히 교통 속도가 빠르고 혼잡한 곳에서 크게 위안이 됩니다. 도어 미러에 장착된 후향 디지털 카메라가 차량 양쪽의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합니다. 사각지대로 차량이 들어가면 접근하는 쪽 측면의 프론트 도어 포스트에 내장된 별도의 램프로 알려줍니다. BLIS는 도어 미러와 함께 차선 변경의 가능성을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시스템은 속도가 10km/h를 넘어서면 작동하고 거의 모든 종류의 자동차에 반응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똑같이 잘 작동합니다. 그러나 운전자는 항상 미러를 확인하고 주위의 교통 상황을 주시해야 합니다.

(S80 , S40 , C30 , C70 , V50 , XC90 , XC70) 

 

*ROPS(전복 방지 시스템) : 전복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볼보의 전복 방지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차량의 기울기를 감시하는 자이로스코프에 의해 뒷좌석 뒤에 있는 고강도 강 롤바(roll bar)가 펼쳐지고 고강도 A-필러와 함께 보호 구조를 형성합니다. 동시에 도어에 장착된 커튼형 에어백과 안전 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되어 더욱 강력하게 보호해 줍니다.

(XC60 , XC90 , C70)

 

*RSC(능동적 주행 안전 시스템) : 갑작스러운 위험을 피하려고 방향을 급히 바꾸다가 차량이 전복 위기에 놓였을 경우 RSC(전복 방지 시스템)가 위험을 줄여 줍니다. 차량의 속도와 기울기를 모니터하여 전복 위험을 판단하고 설정된 위험 수준에 도달하면 RSC가 개입하여 제동을 걸거나 동력을 차단함으로써 XC90이 제자리를 잡고 차량 제어가 유지되도록 합니다.

(XC60 , XC90)

 

*AlcoGuard(음주측정 시스템) : 운전자가 음주를 하고 차내에 탑승했을경우 볼보에 내장되 있는 AlcoGuard 센서가 운전자의 알콜농도를 측정하고 재 빠르게 분석하여 시동을 차단합니다. 이후에 자동으로 VOLVO On Call 센터에 데이터가 전송되며 VOLVO On Call 센터에서 운전자의 음주여부와 상황을 판단합니다. 이후 VOLVO On Call 센터에서 차량에 있는 음주측정기의 락이 풀리며 음주측정 후에 알콜농도가 기준치 이하일 경우에 VOLVO On Call 센터에서 차량의 시동차단을 해제해 줍니다. 이 시스템은 국내에서는 적용될 가능성이 제로 입니다..

(국내 미적용)

 

*LDW(차선이탈방지) : LDW 모드를 활성화 하면 볼보에 내장되어 있는 센서가 차선을 감지해 주행중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면 경고등과 경고음이 작동되면서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줍니다.

(2010 S80 , XC60 , XC70 , New S60)

 

*DAC(Driver Alert! Control) : DAC시스템은 LDW시스템과 같이 상호작용합니다. 룸미러 뒷편에 장착된 카메라로 찰영되는 노면영상과 각 센서를 통해 얻은 정보로 차량 자체의 주행을 모니터를 합니다. 이 시스템은 운전상황이 적정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사실을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경고음과 미터기 내의 경고표시등으로 알려줍니다.

(2010 S80, XC70 , XC60 , New S60)

 

*CAAS : CAAS는 LDW(차선이탈방지) 기능에서 더욱 발전된 기술입니다.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바꿀 경우 측면에 달린 카메라가 이를 감지해 경고음을 발생합니다. 여기에 자동차가 차선을 이탈해 다른 차량과의 충돌 가능성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스티어링의 앵글을 원래 차선으로 되돌려 주는 기능입니다.

(New S60)

 

*PDAFB : (보행자 감지 및 충돌 예방 시스템) 볼보에 장착되있는 센서가 보행자를 움직임을 수시로 체크 합니다. 만약 보행자가 차량의 앞을 가로막는다거나 갑작스럽게 차량의 앞을 지나갈경우 경고음이 발생하면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되면서 차량을 완전히 멈춥니다.

(New S60)

 

*LS(Level Sensor) : 볼보에 내장되있는 레벨센서는 무거운 짐을 실거나 승객이 많이 탑승해도 차량의 제원표에 표기되어있는 지상고 높이를 항시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급 브레이크가 감지되는 순간 레벨센서가 차량의 높.낮이를 신속하게 계산하여 지상고 높이를 유지해줌으로 정면.측면.후방 충돌시에 더욱 안전합니다.

(전 차종 적용)

 

*AWD(All Wheel Drive) : 볼보의 AWD 시스템은 기존의 4WD, 4WL시스템과 다릅니다. 네 바퀴에 항시 구동력이 전달되기 때문에 눈길이나 험한길 같은 어떠한 최악의 주행여건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S60R, S60 2.5T AWD , S80 3.2 AWD(국내 한정모델), T6 AWD , V8 AWD , XC70 , XC90 , New S60) 

 

*4C : (Continuously Controlled Chassis Concept) : 4C는 세가지 주행을 지원합니다.

 

Comfort Mode : 부드럽고 편안한 핸들링과 운전으로 리무진과 같은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Sport Mode : 스피드를 위한 딱딱한 차체로 변화해 다이나믹하고 파워있는 핸들링과 승차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Advenced Mode : 진정한 스피드 매니아를 위한 단계로서, 핸들링과 접지력을 최대화해 최강의 스포츠카로서의 성능을 구현합니다.

 

위 세가지 모드를 운전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선택을 할수있습니다.

(2010 S80 T6 , S60R , New S60 , S80 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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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전 예언이 현실로?

[중앙일보] 입력 2011.02.02 12:23

 

 

미국의 SF·과학 소설가인 필립 K 딕은 1963년 아래와 같은 예언을 했다. 그가 쓴 '타이탄의 승부사들(The Game Players of Titan)'에서다.

[기분나쁜 밤이었다. 차를 몰고 집으로 가려던 그는 자동차와 끔찍한 논쟁을 벌였다. 자동차는 '가든씨 당신은 지금 운전할 상태가 아닙니다. 자동운전장치를 사용하고 뒷좌석에 기대십시오' …가든은 '이봐, 난 운전할 수 있다고'…'그래, 그건 굴욕적인 느낌이었어'] 알코올 감지시스템을 기술한 내용이다.

딕은 1928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버클리고교를 졸업했다. 라디오 방송국 아나운서, 레코드 가게 직원 등을 하다 SF작가로 변신했다. 1982는 숨질 때까지 35권의 장편과 112개의 단편을 냈다. 주요 저서로는 '높은 성의 사나이' '페이첵' '사기꾼 로봇' '냉동여행'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이 있다.

딕의 예언이 머지않아 현실화될 것 전망이다. 자동차가 술 마신 주인이 차량 문만 만져도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시동을 걸 수 있는 권한을 박탈하고 운전을 거부하는 장치가 개발돼 실용화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동차도 마음대로 못다루는 시대가 오는 셈이다.

Technovelgy.com에 따르면 음주운전 방지 시스템에 대한 첫 공개 실험이 최근 진행됐다. 실험 방법은 도어의 잠금장치나 운전대 등에 부착된 센서가 운전자의 피부를 통해 배출되는 체내의 알코올 농도나 피부색을 측정한다. 실험 결과 (미국의)법적 알코올 농도 허용수치 이내인 0.06% 이하일 경우에만 엔진시동을 걸 수 있을 정도로 민감했다는 것이다. 테스트에 참여한 여성 운전자는 몸무게 120파운드(54.4㎏)의 20대였다. 이 여성은 테스트 전에 30분에 걸쳐 보드카와 오렌지 주스를 섞어 1.5온스(42.5g)를 마셨다. 안주로 치즈와 크래커를 먹었다.

미국에선 음주운전으로 9000명 이상이 치명적인 음주관련 사고를 낸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데이비드 스트릭랜드 국장은 "초기 테스트 단계로 (측정의) 정확성과 눈에 띄지 않도록 장착하는 등의 사항을 보완하면 치명적인 음주사고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 장치의 개발에는 NHTSA와 세계 굴지의 자동차 업계가 1000만달러의 돈을 내놨다.

온라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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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들이 대거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이나 가스의 안전장치가 미흡한 것을 비롯해 학생들이 탑승하는 전세버스 운전자의 음주행위까지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일환으로 올해 수학여행단이 이용하는 숙박업소와 교통수단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31개소, 114건에 대해 시정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는 수학여행단 이용시설인 숙박시설, 음식점 및 교통안전에 대해 해당 학교의 신청이 있을 시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학교에 통보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점검 결과 소방분야에서는 숙박시설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소방펌프 자동 기동 불량, 소화기 충압상태 불량, 시각경보기 작동불량, 피난구유도등 점등 불량 등 총 64건이 적발됐다.

시설 분야에서는 옥상 드레인관 막힘, 외벽 갈라짐 현상 등 25건이 조치됐고, 가스 및 전기분야에서도 가스누설경보 차단장치 작동불량, 가스배관 막음조치 부적정, 누전경보기 작동불량 등 20건이 조치됐다.

이중 경찰의 협조로 이뤄진 교통분야 점검에서 관광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음주 감지측정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채 한 달도 안되는 기간 동안 총 5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오전시간대 수학여행단이 하루 일정을 출발하기 직전에 실시한 점검에서 관광버스 운전자의 혈중알콜농도가 감지된 것이다.

경찰은 지난해에도 4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학여행단 관광버스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 총 9명을 적발했다. 이중 6명은 혈중알콜농도 0.05%를 넘어서면서 형사입건됐다.

대부분 술을 마신 직후 운전대를 잡은 것이 아닌 숙취가 덜 된 상태에서 운전석에 올라선 것이지만, 수십명의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해야 할 운전자임을 감안하면 위험천만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세월호 참사 이후 수학여행단의 안전태세 확립이 사회 전반적으로 강조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안전불감증'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양새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급감했던 수학여행단의 규모가 올해들어 점차 회복됨에 따라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확대시켜 수학여행단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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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졸 때 자동차는 80m 이상을 질주한다.

졸음운전은 만취 상태로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24시간 동안 자지 않고 운전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7%와 비슷해지기 때문이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사고 분석 결과, 졸음운전 치사율은 다른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망률이 음주운전의 12배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1분 동안 눈꺼풀이 눈을 80% 이상 덮는 시간이 많아지면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요.

100km/h 이상으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2~3초 동안 깜빡 존다고 가정할 때 자동차는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84m를 달리게 됩니다. 66km/h로 달릴 경우 대략 60m를 무의식 상태로 달리게 되는 겁니다. 이때 자동차는 그야말로 달리는 폭탄이죠. 졸음운전은 사고 직전까지 속도를 줄이거나 피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무조건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졸음운전 사고 현장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은 자국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사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사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 1위 졸음운전

대부분 과속이나 음주운전을 떠올리지만 사실 교통사고 사망 원인 1위는 졸음운전입니다. '09년 고속도로 사망자 수는 138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의 30.6%가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망했지요. 졸음운전은 늦은 야간, 이른 새벽, 오후 시간에 집중 발생합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09년 고속도로 전체 교통사고 중 졸음운전 30.6%, 전방 주시태만 25.0%, 과속 23.4%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방 주시 태만 역시 대부분 피로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것을 감안하면 55.6%가 졸음운전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운전자 과실로 인한 사망 사고 중 졸음 또는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망자는 61.0%, 월별 사고 건수는 4~5월에 가장 많고, 사망자는 특히 5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서울과 수도권의 4개 운수회사에서 근무하는 운전자 2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5명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만성피로

만성피로는 필연적으로 졸음운전을 부르게 되지요. 음주운전은 불법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졸음운전은 단속이 없어 불법이라는 인식이 없고 자신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지요. 억지로 이기려 하지 말고 짧게나마 수면을 취하고 출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성피로가 운전에 미치는 영향을 볼까요?

  • 시야가 좁아지고 예민성이 떨어져 위험 요소를 늦게 인지하거나 위험 상황을 무시한다.
  • 환각을 일으켜 급브레이크, 급핸들 조작을 할 위험이 높다.
  • 지각 작용이 늦어 속도에 대한 판단 착오가 생기기 쉽다.
  • 무리하게 앞지르기나 끼어들기를 한다.
  • 마음이 조급해져서 난폭 운전을 하게 된다.
  • 발의 감각이 둔해져서 속도 조절이 잘 안 된다.
피로로 인한 사고발생 과정
피로로 인한 사고발생 과정
장거리 운전 시 주의 사항!
  • 출발 전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다.
  • 운행 전에 과식하거나 알코올 성분이 있는 음료수를 마시지 않는다.
  • 2시간에 한 번씩은 반드시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 운전 중에는 눈을 전후방으로 계속 움직이며, 눈동자를 가끔 좌우상하로 움직여 준다.
  • 한 시간에 한 번은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졸음이 오게 된다.
  • 흡연이나 탄산음료보다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 껌이나 캔디를 먹으면 관자놀이를 움직여 대뇌를 자극한다.
  • 출발 전에 미리 휴게소를 정해두고, 휴식 중에는 스트레칭을 하여 경직된 근육을 풀어준다.
  • 고속도로 갓길에서의 휴식은 후방 추돌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꼭 휴게소를 찾는다.
  • 휴게소를 앞두고 졸음이 몰려온다면 사탕이나 껌, 물 등을 먹거나 지인과 통화를 한다.
  • 뇌가 운동하지 않으면 졸리므로 머리를 지압하거나 뒷목을 마사지한다.

장시간 계속 긴장을 유지하며 운전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집중해서 운전하면 피로도가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과로한 후에는 쉬어도 잘 회복되지 않으므로 3시간 이상 피로가 계속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비록 예정 시각보다 다소 늦어지더라도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차선 이탈 시 경보음을 울리는 지능형 졸음 방지 장치가 장착된 차량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보조 안전 장치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통방통한 차량 졸음운전 방지 장치

BMW 530i와 아우디 뉴 A8은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려 하면 핸들이 강하게 진동하고, K7은 일정 시간 차선을 지속적으로 밟거나 좌측의 황색 차선을 넘을 경우 경고음을 울립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ttention Assist’는 운전자가 평소 핸들 조작 성향에서 벗어날 시 계기판에 커피잔 모양의 그림과 함께 ‘잠깐 쉬어 가세요’라는 문구가 뜬다. 르노삼성의 뉴 SM5는 안마 기능을 갖춘 운전자 시트로 졸음운전을 방지한다.

인피니티는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할 시 경고음을 내며, 그 이후에도 핸들 조작을 하지 않을 경우 각 바퀴의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해 원래 차선으로 돌아오게 한다. 차가 능동적으로 개입해 사고 위험을 줄이는 것. 이탈 경보 시스템은 주로 아우디나 렉서스 등의 외산 차나 고가의 국산 대형 차량(제너시스, K7, 에쿠스)에 장착되어 있다.

  • 귀걸이형 졸음 방지기 율곡부대 운전병들이 사용해 화제가 된 귀걸이형 졸음 방지기로 안에 추가 달려 있어 운전자가 고개를 꾸벅거릴 때 경고음을 낸다.
  • 얼굴에 붙이는 냉각 시트 피부에 자극이 없는 시트 제품으로 이마에 붙이면 8시간 동안 졸음방지 효과가 지속된다.
  • 진동 목 쿠션 머리 받침대나 핸들, 시트를 진동시켜 졸음을 쫓는 장치. 4,800원, 어바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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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음 올 때 씹는 껌 졸음 올 때 씹는 껌은 과라나 추출물과 페퍼민트의 톡 쏘는 향으로 졸음운전을 방지한다.
  •  50알에 3,500원, 어바웃.
  • 주행 감시형 장치 평소 주행 습관에서 벗어날 때 비상등을 점멸하면서 차량을 천천히 서행시킨 후 정차 시키기도 한다.
  • 방향제 투입 장치 차내의 온도와 습도, 산소 농도를 최적의 조건으로 조절, 졸음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장치.
  •  졸음운전이 감지되면 경고음과 함께 차내에 많은 양의 산소와 방향제를 투입한다.
  • 페달 진동과 벨트 조임 장치 현대자동차가 내세우는 대표적인 2가지 안전장치 중 인테리전트 엑셀 페달(IAP)은
  •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면 페달 진동으로 이를 경고하고 프리 세이프 시트 벨트(PSB)는 차선 이탈 등
  •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벨트를 두세 번 조인다.
  • 강제 환기형 졸음 방지 장치 동체 감시를 통해 졸음이 감지되면 창유리를 강제로 내려 찬 바람이 들어오게 한다.
  •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장치(DSM) 차 내부에 장착된 적외선 카메라로 운전자의 동체 움직임과 안면 근육의 변화를 자동 분석, 경고음을 울린다. 2초 이상 눈을 감을 경우 시트에 강한 진동을 주고 경고음을 울리기도 한다.
  •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룸미러 앞쪽에 카메라를 장착하거나 앞 범퍼 아래쪽에 적외선 센서를 장착,
  •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면 계기판에 신호가 점멸하거나 경고음을 울려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
  •  운전대에 진동을 주거나 이탈한 차량의 방향에 따라 운전석 시트나 안전벨트를 진동시키는 경우도 있다.

남들은 모른다! 나만의 졸음운전 퇴치법 공개!

창문을 열거나, 음악을 크게 듣거나, 물을 마시는 것 외에 졸음을 방지할 방법은 없을까요? 설문으로 알아본 여러 가지 기발한 졸음운전 퇴치법을 공개합니다.

 

운전자가 졸음운전 시 동승자의 행동 요령

조수석에서 해줄 수 있는 졸음 방지 안마법

손가락 끝으로 운전자의 정수리를 가볍게 두드린다→

왼손을 뻗어 운전자의 뒷목을 밑에서 위로 올려주고 어깨는 아플 정도로 세게 잡았다가 놓으며 마사지한다.→

운전 팔꿈치를 중심으로 팔을 접었다 폈다 반복한다. →

기어 변속이 필요 없는 경우 운전자의 손가락, 손바닥, 손등을 지압하고

 운전자 오른손에 자신의 왼손을 깍지 낀 채 운전자 쪽으로 젖혀 스트레칭을 한다.

  • Editor박찬은
  • Word박천수 책임연구원(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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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 '날벼락'..일가족 등 7명 사상

 

[앵커]

경부고속도로에서 22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덮쳐 11살 여자 어린이가 숨지고 귀성객 6명이 다쳤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모텔과 폐기물처리업체 등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강정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급대원들이 사고로 부서진 승용차 뒷자석에서 구조 작업을 벌입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부근을 지나던 22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덮친 겁니다.

이 사고로 앞선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승용차에 탄 일가족 4명을 포함해 귀성객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승용차 뒷좌석에서 구조된 11살 여자 어린이는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추석 명절을 쇠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밤새 고향으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4차로를 달리던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서울 삼성동에 있는 7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나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추석 연휴 전날, 투숙객이 많지 않아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옥상에 고립됐던 직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모텔 벽면 속 고압 전선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벽 2시 10분쯤에는 울산시 울주군 화산리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억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숙직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live@ytn.co.kr]입니다.

 

 

 

 

매년 발생하고 있는 명절 사고를 막아주세요!

[대안]

대형차앞에센서 자동감지급정거 의무화해라 사고낫다하면 센 서가감지해서박기전에 자동급정거된다이미 테스트다거치고상 용화됏으니대형차버스에 의무화시켜라 제발더이상 국민희생 시키지말고... ...

자동차 회사에서 모든 출고 차량에 고속운행시 차간거리 자동 유지장치를 기본으로 설치토록 해야 한다..

 

매년 명절 추돌사고를 방지할수 있는 과학적 해답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58100

 

명절 전후 화물운전자의 알콜 수치를 측정단속하거나 화물 운전자에게 술판매를 중지하는등의 법적 효력을 발휘 해야 할것. 또한 실시간으로 운전자들의 피로 를 측정할수 있도록하여 해당운전수들의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마련하는 구간을 만드는 방법도 도입해야 한다.

 

모든 운전자 또는 화물 운전자를 강제 검문 하여 피로도를 검측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각 톨게이트 구간에 피로도를 인체를 검사 측정 추적할수 있도록 전자 추적 감응 등으로 피로 누적치를 적발해 강제로 견인하여 강제구인해 의무적으로 휴식을 취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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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의 목원대는 정보통신공학과 안동혁(26ㆍ4학년)씨 등 재학생 5명이 최근 열린 '캠퍼스 산업융합 아이디어 온라인 공모전'에서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이륜차(오토바이)를 탈 때 헬멧을 써야 시동이 걸리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륜차 운행안전시스템'을 제안했다.

   학생들은 오토바이 헬멧 내에 압력센서와 알코올 센서, 스마트 키를 장착했고, 오토바이에는 충격센서와 초음파센서를 장착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의 목원대는 정보통신공학과 안동혁(26ㆍ4학년)씨 등 재학생 5명이 최근 열린 '캠퍼스 산업융합 아이디어 온라인 공모전'에서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이륜차(오토바이)를 탈 때 헬멧을 써야 시동이 걸리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륜차 운행안전시스템'을 제안했다.

   학생들은 오토바이 헬멧 내에 압력센서와 알코올 센서, 스마트 키를 장착했고, 오토바이에는 충격센서와 초음파센서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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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운전자에게 일정 기간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설치된 차량만을 운전하도록 강제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박준선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음주운전자가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시도하면 알콜이 자동으로 감지돼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장치를 말한다.
법안 주요내용에 따르면, 음주운전에 의해 3회 이상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람이 운전면허를 새로 받아 자동차 등의 운전을 하는 때에는 운전면허증을 교부받은 때부터 3년 이내의 범위에서 음주운전방지장치가 설치된 자동차만을 운전하도록 했다.
이 경우 음주운전방지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자동차를 운전하다 적발되면 운전면허가 취소되거나 1년 이내의 범위에서 운전면허의 효력이 정지되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또 음주운전방지장치가 설치된 자동차등을 운전해야 하는 사람이 이를 위반해 그 기간 중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등을 운전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박종욱기자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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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에 등장한 3D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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