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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인천산악회 회원 여러분께

작성자쪼이|작성시간26.05.05|조회수614 목록 댓글 31

4050 인천산악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회장 쪼이입니다.
 
저는 오늘 운주전임회장의 사임에 따른 이양으로 
카페지기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음을 회원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인사와 각오를 말씀 드리기에 앞서
운주전임회장과 몇몇 운영위원들의 사임 등,
갑작스러운 운영진의 변화로 인해 회원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2026년도 운영진을 대표하여 사과드립니다.
 
너무도 정신없이 지낸 4월이었습니다.
어느새 산색은 푸르러지고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경험도 부족한 제가 엄중한 카페지기 업무를 맡게 되어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임회장의 사임 발표 이후 
오히려 수 많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인해 
우리 4050인천산악회의 저력을 실감할 수 있었고
미흡하지만 제가 카페지기와 부회장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카페지기와 부회장으로서의 역할은 다음 세가지가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첫째, 산악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구심점입니다.
하여 저는 지금껏 해온 것처럼 즐겁게 회원분들과 하나되어 활동하겠습니다
 
둘째, 다양한 연령대의 수 많은 색깔들을 가진 회원들의 모임이기에 
언제든 사소한 오해나 갈등, 마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유연하게 대처하여 문제를 풀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회칙에 의거하여 공평하게 4050인천산악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회칙을 준수하고 차기 카페지기에게 지금보다 더 건실한 산악회를 이양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고문님들과 함께 일하는 운영자, 운영위원들
그리고 우리 산우님들의 조언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잘못은 꾸짖어 주시고 잘하면 칭찬해 주세요.
회원분들의 활발한 참여가 뒤따라야 가능한 일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카페지기 직을 이양받은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 두 가지를 먼저 시행하겠습니다. 
 
우선, 운영위원들의 사임으로 인하여 약화된 운영진을 새롭게 보강토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발벗고 나서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카페 게시판 관리 - 숙영
정산대장 - 모도리
목요계양 - 하하쮸
주간대장 - 다니
 
이렇게 네 분을 새롭게 임명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도움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전임회장의 거취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임회장의 사임 후 카페지기 직을 이양받는 기간동안 수많은 분들이
운주전임회장에 대한 비판적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간의 전반적인 운영행적(회의록, 회칙개정등..)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많은 분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임회장은 앞서 말씀드린 카페지기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개인감정과 필요에 따라 주관적인 회칙 해석으로 회원등급을 임의로 강등하여
회원간의 갈등을 조장하고(2026년 1월 26일자 전체 알림글 참조)
회장직 수행중 우리 산방 공지가 있는 날에도 지인 + 1로 타산방 산행을 지속적으로 다니며 
그간 산방내에서 금기시 되어 있던 운영위원의 타산방활동에 대해 
회장이 회칙개정안건을 주도적으로 제안하여 자유로운 타산방활동을 회칙에 명시함으로써
현직 운영위원이 타 산방을 다닐 수 있다는 전무후무한 회칙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천산악회의 전통이나 관례를 무시하고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감사와 고문은 의결권 없다는 자체 해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정당한 사유없이 운영자들과 단 한번의 상의도 하지 않은 채 회장직을 사임하였을 뿐 아니라
오히려 운영진에게 함께 사퇴하기를 종용하여
산악회의 분열 또는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도 제보 받았습니다. 
현재는 회장직 사임 후 타산방 산행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전임회장(운주)은 본 산악회 운영에 전념하기 보다는 
타 산악회 활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본 산악회의 결속력을 저해시키고 약화시켜 왔습니다. 
이에 본 산악회의 명예를 지키고 재발방지를 위해 엄중한 징계가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특정 개인의 감정적 대응이 아닌 회칙에 의거한 결정임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전임회장 운주는 하단 회칙에 의거 활동정지 처리합니다. 
사안이 중대하므로 본인에 대한 통보없이 진행합니다. 
 
제 29조(징계) 
아래의 행위를 한 자는 운영진회의를 거쳐 본인에게 소명의 기회를 준 후 
징계(활동정지, 강제탈퇴, 권고탈퇴, 등급하향)할 수 있다.
단, 사안이 긴박하거나 중대한 경우 회장은 직권으로 본인에 대한 통보없이 징계할 수 있다.


⑧ 타 산악회 활동으로 인해 본 회의 명예 또는 운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경우
운영진 협의를 거쳐 자격 조정 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우리 4050인천산악회는 이번 아픔과 시련을 딛고 운영진 모두가 똘똘 뭉쳐 
더욱 더 단단한 산악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응원과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5일 4050인천산악회 신임 카페지기 쪼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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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하. | 작성시간 26.05.07 쪼이 카페지기님 ~ 어렵고 힘든 자리 맡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앞으로
    활기 넘치는 산악회로 이끌어 주실거라 믿으며 ~ 홧팅 입니다.
  • 작성자봄앤 | 작성시간 26.05.07 쪼이 부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앞으로 4050이 꽃길만이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혜인 | 작성시간 26.05.07 쪼이 부회장님~
    운영진 운영자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주절 | 작성시간 26.05.07 동토의 땅 빼앗긴 들에도 과연 봄이 왔나요? ㅎ
    무에 그리 급하시어 이렇게 한꺼번에 비비셨는지 ...,,
    새로운 까페지기와 운영진 분들 출발 신호이면 모두다들 " 축하 합니다....." 등 환호성 올리고 꽹가리 치고 그랬을 것인디
    이 축하의 장에다 전임자 징계건을 같이 비볐으니
    "축하 합니다" 했다가 " 강퇴 " 해야 합니다 왔다 갔다 할 수도 없고
    아무튼 시간의 텀을 주어 몇일 있다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쉬운 맘이 있네요
    분위기 좋아지고 잘 할것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명약관화
    다시는 사퇴니 강퇴니 이런 단어들이 이방을 날아다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정말로
    " 새로운 카페지기님과 기존 운영진, 새롭게 어려운 자리 수락하여 사진 올라가신 분들 "
    그대들의 노고와 진심이 아무것도 모르는 하심 까지 전달되어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해야 산도 잘 탑니다
    기대 합니다
  • 작성자정여니 | 작성시간 26.05.08 부회장님과 운영자분들 운영위원분들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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