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포린은 ‘세포의 배수 시스템’이다. 모든 세포는 물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물은 단순히 세포에 앉아있는 것이 아니고 조직화된 방법으로 이것을 통하여 움직인다. 그 과정은 아쿠아포린이나 물 체널을 가지고 있는 조직들에서는 빠르게 일어난다.” -Peter Agre- 오랜시간 동안 과학자들은 물이 세포막을 통하여 유출된다고 믿어왔고 어느정도의 물은 그렇기도 했다. 하지만 몇몇 세포들에서 보이는 물의 매우 빠른 움직임은 이러한 이론들에의해서는 설명되지 못했었다. 아쿠아포린은 이온들과 다른 용질들의 이동을 막으면서 선택적으로 세포 안팎으로 물 분자들을 유도한다. 또한 물 체널이라고 알려져있던 아쿠아포린은 내재 막 단백질들이다. 그들 중 아쿠아글리세로포린(aquaglyceroporin)으로 알려져있는 것들은 또한 구멍의 크기에 의존하여 글리세롤, 이산화탄소, 암모니아, 요소 같은 작은 비전하 용질들을 운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물 구멍들은 세포막의 전기화학적인 전위차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학을하는 양성자같은 전하를 띠는 화학종들은 완벽하게 비투과시킨다. 물 분자들은 single file안의 체널의 구멍을 통하여 이동한다. 물 체널의 존재는 물의 투과성을 높인다. 많은 사람 세포 종류는 이것들을 발현하고 특정한 박테리아와 물 수송 시스템이 필수 적인 식물들과 같은 많은 다른 유기체들도 또한 아쿠아포린을 발현한다.
세포막에 아쿠아포린(aquaporin)이라는 막단백질(membrain protein)이
삼투압에 의하여 물의 통로 (water chennel) 역할을 하는데,
물 분자 이외의 다른 분자나 이온은 투과시키지 않는
정교한 구조와 기능을 갖는다고 합니다.
* 아쿠아포린이 물 분자만을 정교하게 투과시킬 수 있는 구조적 특성 *
1. 통로(chennel)의 폭이 좁다 (약 0.3 nm) (물 분자 하나 보다 약간 더 큰 폭)
물 분자 보다 큰 대부분의 분자, 이온은 배제된다
2. 통로 도입부가 소수성이 크다. (hydrophobic)
큰 전하를 갖는 물질은 배제 됨
3. 통로 중간에 돌출 되어 있는 특정 아미노산
(Asn-76, Asn-192)과의 상호작용이 에너지 측면에서 불리한 물질은 배제 된다.
(물은 이 두 아미노산과의 수소결합으로 안정화 되면서 통과한다)
'아쿠아 포린'이 대체 뭘까요.
이 분이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피터 아그레'입니다.
이 분이 1988년에 인체 내부에서 수분이 드나드는 수분 통로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세포막의 물 통로가 있다는거죠.
바로 이게 '아쿠아 포린'이라는 막단백질입니다.
이걸 발견해낸 아그레 아저씨는 2003년에 노벨화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아쿠아 포린을 활성화시켜줄 수 있다면, 피부 속 수분을 계속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피부 자체의 수분 보유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아쿠아 포린이 활발한 기능을 보이면 주름이 발생하는 수분 부족현상을 해결해주고,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고~ 탄력있게 유지시켜 준다는거죠.
결국 우리는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이 아쿠아포린을 활성화시켜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아주쉬운 방법은 물을 항상 충분이 마셔주면 되는데 있는 물을 재사용하려 하니까 힘든 거지요,
갈증에 상관없이 따뜻하거나 실온의물을 충분이 공급하면 누구나 건강 할수 있습니다.
대략 하루 몸대사에 쓰이는 물이 만CC 이상 이라고 하니까 새로운 물을 이에준해서 2/3정도 공급해 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점은 물은 소금과 같이 다녀야 건강할수 있다는 거지요, 한여름에 땀이 많이 나면 소금 섭취를 꼭 해 주듯이 물을 많이 마실때는 꼭 소금도 같이 섭취를 해 주어야 건강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