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 재관 부부에게
어머님을 떠나보내셨다는 비통한 소식에 우리 열넷 친구들은 모두 큰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함께 애도하였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삼가 조의를 표하였으나,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친구들의 마음을 작은 정성과 함께 다시 모아 전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크고 깊은 사랑이기에, 그 빈자리와 그리움이 얼마나 크실지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 평생 베풀어 주신 사랑과 따뜻한 가르침은 가족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며, 앞으로도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슬픔은 나눌수록 가벼워지고, 우정은 어려울 때 더욱 빛난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아픔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우리 친구들은 언제나 한마음으로 곁에서 함께하며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든든한 벗이 되고자 합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며,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 어머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6.6 13
강익회친구 일동
가까이에는 친구가있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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