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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가 후기

순천의 어머니 빛기도 체험기2

작성자순천*|작성시간21.11.27|조회수286 목록 댓글 15

 
안녕하세요 순천입니다.

지난 주에 저의 친정어머니의 빛기도 후기 나눔을 하고 그 이후에 어머니의 믿기지 않는 기적같은 이야기를 전하고자 다시 글을 적어봅니다.

 

 

  빛기도 후기를 나눈 다음날, 반야님께서 어머니에게 유튜브 빛기도를 알려주고 참여하시게 하면 어떻겠냐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저도 늘 어머니가 빛기도에 참여하셨으면 하고 바래왔기 때문에, 이번 ‘송약사님과 함께하는 빛기도 LIVE’를 통해 어머니께 자연스럽게 빛기도를 알리고 어머니와 빛기도에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1박을 작정하고 친정집을 방문했습니다.

 

 

  시작 10분 전에 도착해서 바로 TV를 켜고 유튜브 LIVE 채널에 접속을 하면서 어머니 앉아보세요라고 하니, 어머니는 뭐라 묻지도 않으시고 화면의 반야님을 보시면서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화면에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셨어요. 평소 즐겨보시는 TV프로그램도 이 일 저 일 하시며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시는 것을 알기에 그 모습이 참으로 낯설어 보였습니다. 이어지는 빛숨 명상 시간에는 반야님의 안내 멘트에 따라 자연스럽게 눈을 감고 손을 모으시더니 명상을 이어갔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눈을 뜨셨겠지 싶어서 어머니를 바라보니 전혀 미동없이 처음 모습 그대로셨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어머니의 낯선 모습이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급기야 사진을 찍게 되었지요. 어머니는 제가 찍는 줄도 모르고 계속 집중하셨습니다.

 

 

  빛숨 명상 시간이 끝나고 이어지는 후기 나눔 시간에도 어머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어머니는 중간중간 궁금한 것도 저에게 물어보시고(이 분들은 다 원주에 사는 건지 다 함께 빛기도를 해오고 있는 건지 등등) 줌으로 함께 하는 모습을 신기해하셨습니다. 유튜브 LIVE 시간이 끝나고 어머니는 이렇게 오래 앉아 있는게 신기하다며 소녀처럼 수줍게 웃으셨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허리 협착증이 있는 어머니가 이렇게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계셨다는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평소 일찍 주무시는데다 유튜브 LIVE 참석하느라 피로감이 밀려왔는지 어머니께서 잠자리에 들겠다고 해서 눕혀드리는데 침대 머리맡에 낯익은 아버지의 글씨체가 눈에 띄었습니다. 정갈하게 써 내려간 기도문을 예쁘게 코팅해서 두셨더라구요. 기도문을 보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의 정성이 순간 느껴져서 울컥했지요. 누우시자마자 기도문을 들고 침침한 눈으로 읽어내려가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순간 저에게 너무나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제껏 제가 보지 못한 어머니의 가장 성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아 하나임에서 이렇게 믿기 어려운 기적을 선물해주시는구나 싶어 벅찬 마음이 쉽게 가라앉질 않았습니다. 어머니의 지극한 정성을 기억하고자 사진 속에 그 모습을 담았습니다.

 

 

  친정어머니의 아침 준비 시간은 새벽 5시. 어머니께서 분주하게 아버지의 아침을 준비하시는 동안 저는 감사기도를 하고 어머니와 함께 유튜브 빛기도 참석을 위해 TV를 켰습니다. 어머니는 어제와 같이 빛숨 명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셨고 이어지는 공공기도 개인기도 시간에도 화면을 응시하며 집중하셨습니다. 빛기도가 끝나고 어머니를 바라보니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온몸이 붓고 머리가 텅 비어 당신의 목소리가 머리 속에 울린다며 힘들어하셨습니다. 그 여운이 가시지 않는지 한참을 뒤로 기대어 있으셨습니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너무나 놀랍습니다. 반야님께 치유를 받고 일주일 쯤 지나고 꿈을 꾸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총 3일 꿈을 꾸셨는데 첫째 날은 초인종을 눌러 현관문을 여니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 집으로 들어오려고 아우성이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너무 놀라 온 힘을 다해 못 들어오게 막고 문을 닫으셨다고 합니다. 둘째 날 꿈도 첫째 날과 비슷한 꿈이었고 전력을 다해 막아 내셨다고 합니다. 제가 얼굴을 아는 사람들이었냐고 물으니 모르는 사람들이었다고 또, 앞에 세 사람은 흰 두루마기 같은 것을 두르고 있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셋째 날은 친정 거실에 사람들이 떠다니는데 어머니가 성령님 성령님 간절히 부르니 천장에 큰 구멍이 생기더니 그 구멍으로 떠다니던 사람들이 휩쓸려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전하며 몸이 안 좋은 자신이 무슨 힘이 있어서 그 사람을 밀어서 내보냈는지 모르겠다며 성령님이 함께 해주셔서 가능했던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듣는 순간 어머니의 입에서 나온 그 말씀이 놀랍고 은혜로웠습니다.

 

 

  지금도 저희 어머니에게 일어난 일들이 꿈만 같고 믿기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이번 생을 마치시기 전에 당신이 하나임의 위대한 영혼 빛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기만 하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었는데, 어머니가 성령님을 믿고 받아드리게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성령님이 동행해 주시는 어머니의 여정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반야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반야님을 통해 그리고 빛살림 가족들을 통해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보여주시는 하나임에도 감사드립니다.

빛살림의 모든 가족들을 위해 하나임으로 기도드립니다.

두서없이 써 내려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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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사르가 | 작성시간 21.11.28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향한 순천님의 사랑이 이렇게 아름다운 성령의 꽃으로 오셨네요.
    축하드려요 ^^~~~♡
  • 작성자섬김 | 작성시간 21.11.29 순천님과 어머님의 믿음과 정성이 정말 감동입니다.
    성령님의 역사, 기적의 체험을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작성자루디찬 | 작성시간 21.11.29 오랜시간 어머니를 뵈어서 처음 이 글을 읽고 댓글을 달 수 없을만큼 감동이었습니다 어머니에대해 한걸음씩 정성과 믿음 기다림과 사랑으로 지켜왔던 순천님의 마음의 결과이네요 더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골드마리❣ | 작성시간 21.11.29 믿음과 정성이 얼마나 중요한 지 증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천님 어머님께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크신 사랑이 그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반야님의 권능이 성령님을 통해 드러나는 기적과 역사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게 이끌어주시는 하나임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아자기 | 작성시간 21.12.07 너무 감동적입니다. 어머님이 성령님을 받아들이시고 동행하심에 눈물이 나네요.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나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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