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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검사 오류 빈발, "K방역, 처음부터 잘 못 됐다" FN.

작성자스펄전|작성시간21.09.24|조회수542 목록 댓글 0

 

PCR검사 오류 빈발, "K방역, 처음부터 잘 못 됐다" FN.

국제적으로 인정 못받는 CT값 적용해서 가짜 확진자 폭증 "코로나 사기 의혹 제기돼"

이미 죽은 바이러스나 아무런 해가 없을 정도의 미세한 양의 세균이 증폭기에 의해 수백만배 증폭되어 가짜양성자로 판명될 수 있다면 이 검사 결과를 믿을 수 있을까?

국내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를 가려준다는 PCR검사가 불완전 하며,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PCR검사 자체만으로는 코로나19의 양성과 음성을 판정하는데 쓰일 수 없다는 의료계의 의견과 함께 국제적으로 PCR에 적용되는 CT값이 일정값 이상이면 가짜 코로나 양성확진자가 속출되어 검사 장비로서 구실을 못한다는 것이다.

PCR검사 수행도. 몸속의 DNA를 채취하여 이를 증폭하고 그 속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분석한다. 그러나 증폭횟수(CT)가 증가함에 따라 무증상확진자가 늘어나는 신뢰할 수 없는 방식이라는 평가다.

PCR 검사, 이래서 못 믿는다

PCR은 분자의 증폭을 통해 미세한 양의 바이러스라도 찾아내는데 이 증폭값을 CT라고 하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이 CT값이 너무 높으면 위양성률이 높아져 정상적인 검사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미국의 FDA와 CDC등에서는 CT값을 40-45로 설정할 것을 권했으나, 이는 명백히 너무 과도한 증폭값이며, 이 때문에 가짜 양성 확진율이 높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많았다.

미국CDC의 공식 문서에서 PCR검사의 CT값을 28이하로 지정하고 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지난 4월 말, 백신 접종을 독려하면서, 코로나백신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에 한해서는 PCR 검사 증폭값을 28이하로 낮춰 적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이는 미국의 FDA와 CDC 등 방역당국이 코로나백신 접종자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CT값을 낮춰 설정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대목이다. 이 사실은 전 뉴욕타임즈의 기자 알렉스 베렌슨에 의해 폭로됐다.

대한민국 PCR의 CT값

이후 PCR의 CT값은 28이하로 맞춰지는 추세가 지속됐다. 세계적으로 확진자 숫자가 줄어든 이유도 PCR의 CT값 조정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국내는 CT값을 35이상으로 맞춰놓고 있어 가짜 양성자가 많다는 주장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CT값이 33이 넘어가면, 실제 살아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양성 판정으로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PCR의 CT값에 따른 무증상감염자 속출, 검사 자체가 의미 없어

CT값을 높이면 양성이 많이 나오고, CT값을 낮추면 음성이 많이 나와서 CT값에 따라 확진자 숫자가 중구난방이라는 점은 PCR검사가 코로나 확진자 검사로서 신뢰를 얻을 수 없다는 가장 큰 이유이다.

건강한 사람도 높은 CT값을 적용하면 양성으로 판정되어 2주 격리등 규제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PCR검사에 높은 CT값을 적용하면, 얼마든지 확진자를 늘려 정치방역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방역당국이 설정한 PCR의 설정값은 34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이미 죽어있는 바이러스도 양성으로 판정되는 등 가짜양성이 터무니없이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대목이다.

이재진 원장(의료인 연합회, 치과의사)의 PCR검사 등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답변서. "분자진단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활동성 유무 즉, 양성, 음성여부를 구분할 수 없다"고 명시하여 답변서를 보내왔다.

PCR검사, 공식적으로 코로나 양성 여부를 구분하는 근거 못 돼

결정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보낸 PCR검사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서에는 분자진단 (PCR)으로는코로나바이러스의 활동성 유무 즉, 양성, 음성여부를 구분할 수 없다고 명시하여 답변서를 보내왔다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결국 PCR 검사로 정확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양성과 음성 여부와 더 나아가서는 이 바이러스가 활동 중인지를 밝힐 수 없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백신 접종률에 집착한 방역 사기" 목소리도 커져

지난 7월 19일 부터 고3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을 시작하여 95%이상의 학생들에게 백신을 접종한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고3 백신 접종후 이상반응에 대한 별도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10대와 20대의 코로나 확진 치사율이 0(제로)에 수렴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어용 교수들의 선동을 앞세워 고3 백신 접종을 강행한 방역당국은 이제 그 이하 연령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백신을 접종하려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PRC검사 단계서 부터 잘못된 판정을 바탕으로 하는 국내의 코로나 방역체계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 대목이다.

CT값이 너무 높고은 대한민국의 PCR검사는 코로나의 확진자 판단에 아무런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출처] PCR검사 오류 빈발, "K방역, 처음부터 잘 못 됐다" - 파이낸스투데이|작성자 wisd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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