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을 써두 되는건가요? (저 성견이에요)
어제 제가 스터디 사람들과 같이 엠티를 다녀왔는데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건강심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건강심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친구들도 많고 그래서
제가 아는만큼 열심히(^^;) 설명을 했는데 제 설명을 듣더니
많은 사람들이 건강심리에 관심있어 했습니다.
그리고 한 친구는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들이 임상이나 상담은
아닌거 같고 뭔지 몰랐는데 아마 그게 건강심리쪽 일인거 같다고
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근데 건강심리를 하면 뭐 해먹고 살꺼냐고.
임상을 하면 개업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건강을 하면 어떻게
개업을 할꺼냐고.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미국이 아니라고.
만약에 개업을 한다고 하면 과연 어떤 사람들이 찾아오겠냐고.
당뇨병이나 고협압환자등 몸이 아픈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병원에서 치료비로 나가는 돈만해도 어마어마한데
그런 사람들이 건강심리학자를 따로 찾아올 여력이 있겠냐고.
그 분의 말이 완전히 틀린 말두 아니였지만 그냥 좀 혼란스럽고
제가 걱정하던 부분이여서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지금 건강심리를 공부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직까지는 임상이 건강보다 안전할까요?
에휴...만약에 건강심리를 하게되면 졸업하면 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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