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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연변이 작성시간12.08.23 요즘 같이 액션이나 무언가 신비롭고 박진감 넘치는 데에서 영화는 물론이거니와 세상을 즐기려는 요즘 세대에서는 이러한 영화를 과연 얼마나 보며 그 제작의도와 진정한 주제를 느낄 수 있는지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두 주인공 데니스와 카렌의 사랑이(사실 불륜이나 이영화의 메세지를 위해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합니다)
이 드넓은 살아 숨쉬는 때가 안묻는 생명들이 사는 자연속에서 깊어가니
요즘같은 인정마저 매마른 세상 사람들의 닫히고 감추려는 마음의 문을 활짝열 영화로써
그리고 도시의 정형화된 건물 보다 먼저 알고 공부해야할 우리의 탄생의 원천을 우리 마음에 되세겨서
우리를 진정 평화속에 살 수 있는 아름다움을 -
작성자 돌연변이 작성시간12.08.22 선사할 잃은 것을 되찾아 줄 영화 라고 생각합요
저는 이 영화를 본적은 없으나 그래도 마음속에서 느낀점을 올려본다면요
더 더욱이나 자서전 영화라니 정말로 더 마음에 와 닿읍요
물론 자연이나 순수 보다 더 크신 하느님을 생각해야 겠지만요 하느님은 역시 이 영화 안에서 대자연안에서 그리고 우리의 마음의 바램안에서도 우리의 영혼을 늘 쇄신시키며 다시 행복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멋진 영화들, 대자연안에서의 치열한 삶의 왜곡을 다시 부드럽고 생명력으로 타오르게
그리고 하느님께 갈 힘을 이러한 기회에도 주신 하느님의 세상곳곳에서 이처험 안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제 못누리고 즐기지 못했던 자연즐김 -
답댓글 작성자 그리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24 아가다님! 정말 고맙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도 연주자에 따라 느낌이
다 를 수 있습니다. 제가 바꿔가며 듣는 연주자는 '파블로 카잘스', '로스트로포비치', '다닐 샤프란', '피에르 프루니에', '모리스 장드롱' 등입니다. 부담없이 집안에 항상 현악기의 선율이 잔잔하게 흐르게 하시려면 EMI에서 나온 '현의 노래'(핫트렉스 판매)도 좋으시겠고 이제 가을이니 쇼팡의 녹턴이나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도 집안분위기를 바꿔놓는데 적합하리라고 봅니다. 원만한 가족관계나 자녀교육을 위해서 무엇보다 TV로부터의완전 해방을 실현해보십시오. 행복하고 충만해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