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여기서 물러서면 안 된다. 1974년 9월 16일 아르카데
1. “나는 네가 어느 누구에게도 매이지 않고 더욱 완전한 자아포기의 길로 나아가도록 이끌고자 한다.” 아들아, 내가 (앞서 한) 이 말을 오늘 또 하는 것은, 네가 현재의 어려움 때문에 실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2. (너희가 나를 공경하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제들에게는 오직 하나의 길이 있을 뿐이다. 바로 ‘고통의 티 없는 성심’ (에 대한 공경)이다.
3. 나는 그들이 나의 성심 안에서 모두 어린이가 되기 바란다. 그러므로 고요히 침묵하고 헛되이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으며, 뭔가를 조직한다거나 활동하지 않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기도하며 사랑하는 어린이, 내 모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나와 함께, 나를 위해서, 내 안에서 고통 받는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
4. 오, 내 교회로서는 지금이 가장 심각한 혼란의 시기이다. 교황은 입을 열어 확신을 가지고 믿음의 길을 지시하고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그를 혼자 내버려 두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5. 이 시대에는 거짓 예언자들도 입을 열어 복음을 그릇되게 왜곡하면서 전파한다. 그런데 그들의 말에는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며 그들을 따른다! 그 거짓 예언자들은 가장 충실 하고 교회의 자녀들 사이에도 갈등과 혼란은 일으킨다.
6. 내게 봉헌한 사제들아, ‘교황과 함께’ 다시 강력한 방어선을 이룩하여라. 교황을 혼자 내 버려두지 말고, 그와 함께 내 아들 (예수님)과 교회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방어선, 마지막 진지(陣地)를 구축해야 한다.
7.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여기서 물러서면 안 된다. 여기서 내 가장 큰 승리를 위한 전투를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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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명금당 작성시간 13.06.12 나의 성심 안에서 모두 어린이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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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초이 작성시간 13.06.12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여기서 물러서면 안된다."
주님! 주님을 향해 종착지에 다달을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
작성자박선미 작성시간 13.06.13 기도하며 사랑하는 어린이,
내 모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
작성자부활천사 작성시간 13.06.20 자아포기의길로나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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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폴로니아 작성시간 13.06.24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여기서 물러서면 안 된다."
어머니, 포기하지 않도록 힘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