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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漢詩

山行(산행) - 朴趾源(박지원, 1737-1805)

작성자巨村|작성시간26.03.23|조회수91 목록 댓글 23

山行(산행) - 朴趾源(박지원, 1737-1805)

산길

 

叱牛聲出白雲邊 (질우성출백운변)

危嶂鱗塍翠揷天 (위장인승취삽천)

牛女何須烏鵲渡 (우녀하수오작도)

銀河西伴月如船 (은하서반월여선)

 

소를 모는 소리 구름까지 들리더니

높은 산 밭두둑 하늘에 푸르게 걸어놓았네

견우직녀는 어찌 오작교만 건너나

은하수 저쪽 반려배 같은 달 있는데.

 

叱牛聲(질우성) : (쯧쯧 이려 이려 하며소를 모는 소리.

危嶂(위장) : 가파른 산.

鱗塍(인승) : 고기비늘처럼 겹쳐 늘어선 밭두둑.

揷天(삽천) : 하늘에 꽃혀 있다.

() :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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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조 | 작성시간 26.03.24 朴趾源선생의 詩 새로운 詩語들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3.24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鷲山 | 작성시간 26.03.24 牛女何須烏鵲渡 (우녀하수오작도)
    銀河西伴月如船 (은하서반월여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3.24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碧昌牛 | 작성시간 26.05.06 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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