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의 漢詩

山莊首夏(산장수하) - 韓在濂(한재렴,1775-1818)

작성자巨村|작성시간26.04.23|조회수114 목록 댓글 21

山莊首夏(산장수하) - 韓在濂(한재렴,1775-1818)

산장의 초여름

 

長堤過雨淨無泥 (장제과우정무니)

漠漠垂楊掃地齊 (막막수양소지제)

西樓飯罷藤床坐 (서루반파등상좌)

恰待黃鸝午後啼 (흡대황리오후제)

 

긴 둑에 비 지나자 말쑥이 깨끗한데

아마득히 수양버들 땅을 쓸며 흔들리네.

서루에서 밥 다 먹고 등상에 앉았자니

꾀꼬리 오후 울음 기다리고 있는 듯.

 

掃地齊(소지제) : 땅을 가지런히 쓸다.

恰待(흡대) : 흡사 기다리는 듯 하다.

黃鸝(황리) : 꾀꼬리.

 

韓在濂(한재렴)

서민(庶民)으로 문사(文詞)가 뛰어나 벼슬에 올라 정조(正祖)의 총애를 받아 전라관찰사를

지냈으나 순천(順天)에 유배(流配)되어 5년 동안 머물렀다이때 깊은 산골 산장에서 맞는

여름을 쓴 시가 아닌가 한다.

 

漢詩 속으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長溪 | 작성시간 26.04.24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4.24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鶴潭 | 작성시간 26.04.24 잘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4.24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碧昌牛 | 작성시간 26.05.31 感謝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