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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漢詩

新秋(신추) - 杜甫(두보)

작성자巨村|작성시간26.06.15|조회수94 목록 댓글 20

新秋(신추) - 杜甫(두보)

초가을

 

火雲猶未斂奇峰 (화운유미렴기봉)

欹枕初驚一葉風 (의침초경일엽풍)

幾處園林蕭瑟裡 (기처원림소슬리)

誰家砧杵寂寥中 (수가침저적료중)

 

蟬聲斷續悲殘月 (선성단속비잔월)

螢焰高低照暮空 (형염고저조모공)

賦就金門期再獻 (부취금문기재헌)

夜深搔首嘆飛蓬 (야심소수탄비봉)

 

불꽃같은 구름 아직도 奇峰에 남았는데,

침상에 기대있다 잎 지는 소리에 놀라네.

몇몇 먼 숲은 쏴아 쏴아 바람 소리 들리는데,

어느 집인가 적막 속에서 다듬이 소리 들리네.

 

매미는 세잔한 달빛아래 단속적으로 구슬프고,

반딧불이는 저녁 하늘을 높고 낮게 떠다닌다.

부 한편 지어 미앙궁에 다시 바치고자 하다가,

깊은 밤 머리 긁으며 떠도는 신세를 한탄하네.

 

蕭瑟(소슬) : 쏴쏴(바람부는 소리), 소슬하다적막하다.

砧杵(침저) : 다듬잇돌과 다듬잇방망이.

螢焰(형염) : 반딧불.

金門(금문) : 나라 때 未央宮의 궁문.

搔首(소수) : 머리를 긁다.

飛蓬(비봉) : 흩날리는 쑥대나그네 같이 떠도는 신세).

 

이 시는 杜甫의 작품이 맞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두보의 작품집에 이 시가 수록되어 있지 않은 까닭이라 합니다. <漢詩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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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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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蒙泉 | 작성시간 26.06.15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鶴潭 | 작성시간 26.06.16 감상 잘하고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6.1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namgye12 | 작성시간 26.06.16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6.1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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