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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漢詩

中秋(중추) - 李朴(이박)

작성자巨村|작성시간26.06.16|조회수64 목록 댓글 16

中秋(중추) - 李朴(이박)

 

皓魄當空寶鏡昇 (호백당공보경승)

雲間仙籟寂無聲 (운간선뇌적무성)

平分秋色一輪滿 (평분추색일륜만)

長伴雲衢千里明 (장반운구천리명)

 

狡兔空從弦外落 (교토공종현외락)

妖蟆休向眼前生 (요마휴향안전생)

靈槎擬約同攜手 (영사의약동휴수)

更待銀河澈底清 (갱대은하철저청)

 

흰 달이 하늘에 당도하여 보경같이 떠오르니,

구름 속에서 선뢰는 아무 소리 없어 고요하다.

똑 같이 나눈 가을빛이 둥근 원을 가득 채운 채,

구름 속 길과 오래 동반하여 천리를 비춘다.

 

교활한 토끼는 하늘 따라 현 밖으로 떨어지고,

요사스런 두꺼비 눈앞에 나타나기를 그만두었구나.

영험한 뗏목타고 함께 손잡고 가 보려했더니,

다시금 은하수 바닥이 맑아지기를 기다려 본다.

 

皓魄(호백) : 흰 달을 뜻 함.

寶鏡(보경) : 보배롭고 귀중(貴重)한 거울.

仙籟(선뢰) : 신선의 피리신선 세계의 음악.

平分(평분) : 공평하게 나누다균분하다.

雲衢(운구) : 구름이 흘러가는 길.

靈槎(영사) : 신령스런 뗏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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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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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蒙泉 | 작성시간 26.06.1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嵎岪 | 작성시간 26.06.16 皓魄當空寶鏡昇
    雲間仙籟寂無聲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6.1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鶴潭 | 작성시간 26.06.17 감상 잘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6.17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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