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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위한 漢詩

古秋獨夜(고추독야)-白居易(백거이)

작성자巨村|작성시간25.02.19|조회수105 목록 댓글 14

古秋獨夜(고추독야)-白居易(백거이)

井梧凉葉動(정오량엽동

隣杵秋聲發(인저추성발

獨向檐下眠(독향첨하면)

覺來半牀月(교래반상월)

 

우물가 오동잎이 떨어지고

이웃의 다듬이는 가을 소린데,

홀로 처마 밑에 졸다가

깨어 보니 달만 평상에 비치더라.

 

直譯(직역)

우물에() 오동나무는() 쓸쓸히() 잎이() 흔들리고()

이웃의() 다듬이는() 가을() 소리를() 내는데(),

홀로() 처마() 아래로() 나아가() 졸다가()

깨어나() 오니() 반쪽() 평상에() 달이 비치더라().

 

題意(제의)

오동잎 떨어지고 다듬이 소리 들리는 평상에서 홀로 자다 깨어난 가을밤의 정경을

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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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5.02.1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鶴潭 | 작성시간 25.02.19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2.1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謙虛 | 작성시간 25.02.22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金梅 | 작성시간 25.02.2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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