詠黃白二菊(영황백이국)-霽峰 高敬命(제봉 고경명)
황백 두 국화를 읊다
正色黃爲貴 (정색황위귀)
天姿白亦奇 (천자백역기)
世人看自別 (세인간자별)
均是傲霜枝 (균시오상지)
정색으로는 노랑을 귀히 치지만
천연 자태인 흰색 또한 기이하지.
세상 사람들 제각기 달리 보지만
둘 다 모두 오상고절 꽃가지라네.
直譯
바른(正) 빛이라(色) 노랑을(黃) 귀히 치지만(爲貴)
타고난(天) 모습은(姿) 흰 것도(白) 또한(亦) 기이하지(奇).
세상(世) 사람들은(人) 보는 것이(看) 제각각(自) 다르지만(別)
둘 다 모두(均是) 서리에도 거만한(傲霜) 꽃가지라네(枝).
漢詩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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